선옵전문가분석
장전-비스무리
장백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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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
전일은 320.20 터치직후 고점 시황과 함께
큰 시장이 없는 백중세 시장속에서의 유불리를 따져가며 누적 일당,
(그러나 풋을 위한 하락은 없으며 콜325는 0.7하락으로봐라 )
파죽지세였던 삼전과 하이닉스가 밀려주고 상대적으로 못 올랐던
소외 업종들로 순환매가 돌면서 조정보다는 단기급등 피로 누적의 쉬어 가는 날 정도의 성격의 시장 이였습니다.
물론 내일 새벽에 발표될 FOMC 회의 결과에 대한 눈치보기 시장의 성격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오늘도 비스무리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열리고 있는 이번 9월FOMC의 이슈는 금리인상 여부가 아닌 "자산축소" 입니다.
금리는 동결 확실시니 관심사 밖이지만
보유자산(4조 5000억달러)축소는 전례가 없던 일이라
시장이 다시 안개형국으로도 흐를 수도 있다는 우려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 시장은 그쪽이나 우리나 워낙이 저점 매수 대기 세력이 주구장창 깔려있는 수급이여서
설사 충격적인 발표안만 아니면 돤다로 크게 두려워하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어쩌면 좋지 않은 자산축소세부안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투자자들도 계실 듯 합니다.
"언제든지 내려만 와라 땡큐로 받어준다 " 마인드 겠죠.
시장에 맞서서도 안되지만 소외된 매매를 해서도 안됩니다.
큰 흐름은 큰 흐름대로 인정해주고 참여하시는게 일당도 빠르고 신간편다는 것입니다.
전일 시장에서의 아쉬움은 외인의 연속성이였습니다.
안들어오는거야 그렇다치더래도 팔지는 않았으면 시장이 수월하게 뻗어갈 터인데
적지않은 규모로 팔아치우는 모습이 부담스럽기는 하죠 ,
펀더멘털은 기가 막히게 좋은데 수급적, 기술적으로 아직 완벽하지는 않다 입니다.
외인을 재껴두고 시장이 간다?
그럴리도 없지만 그런 시장의 파동은 생명력이 길지 못하고 짧게 마감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지나치게 두려워할 상황도 아니고 무리하게, 아직 확인되지 도 않은 변곡대응한답시고
시장에 맞서거나 시장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당일 키는 전과동 321.25입니다.-- 하루종일 키
전일은 거기 보기전 320.20이 고점이 되어버리고
곧바로 고점시황을 내보내 드려서 아쉬움은 덜했지만
충분히 볼 수있는 자리였고 혹시 쉬어간다면 그 자리가 맞다 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굳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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