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바라보는 정확한 맥점....코멘트3

코스피는 아무리 발광을 해도 5일선을 타고 갑니다.

다만 주봉상 2음봉이라 다음주도 한번 더 조정이 있을 것입니다.(혹은 작은 양봉 하나후 차차주에 음봉 하나더)

이런 추세를 경험으로 드리미는게 챠트를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올바른 판단이라 봅니다.

다음주에 가설 2개로 확장해석해봅니다.

일단 다음주 작은 양봉을 만들려면,

오늘 종가가 지난주의 음봉 하단위에 들어와야 합니다. 즉, 몸통에 입성되야 한다는 말이지요.

그러면서 음봉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주 양봉 작은게 하나 뜨게 됩니다.

지수로 부연설명하자면, 2542.95이상으로 마감되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가설 두번째입니다.

코스피가 다음주도 음봉이 되려면(단, 다음주가 마지막 음봉이 될 것입니다)

2520과 2542.95 안에 갖혀야 합니다.

이럴경우, 다음주는 오늘 종가 위에서 출발할게 뻔합니다.

다음으로 코스닥으로 넘어옵니다.

코스닥은 챠트의 비중도가 높지 않습니다.

느낌이 강한게 오히려 더 정확도가 높습니다.

다만, 수급이 중요하죠.

수급부터 말씀드리자면,

코스닥은 금주들어 9억만주 수준을 유지중입니다.

이럴경우 그동안 쌓인 매물대를 뚫고 간다고 봐야하죠.

오늘 거래량이 조금 준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즉, 하방압력이라면 오늘 거래량은 10억만주이상 나왔어야 합니다만 그럴 것 같지 않아보입니다.

겨우 5억주 정도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다시 쳐 올라야 한다는 말이죠.

그러지 않을 경우 재차 매물부담 물량이 가중될테니...

결국 주봉상 7주간 상방을 만든 챠트의 경우는 어쩔 수 없죠.

한번 치고 올라간 지수를 꺽는 다는 건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에너지가 배로 필요하고 기간상으로도 수주에 걸친 조정이 필요하기에...

지금은 코스닥이 다시 급격한 하락과 조정을 거치기엔 무리있는 결정입니다.

그러니 외인들이 재차 오후들어 매도세를 멈추고 매수로 전환확대한 것이기도 하죠.

기관은 매도세를 멈출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들은 익절해야 할 물량이 아예 정해져 있다고 봐야죠.

특히 코스닥 시장에선 말입니다.

그러니 지금 매도 치는 물량은 환매물량들입니다.

오전장에 제가 말씀드린 부분, 즉 어떤 고수분의 의견에 이의를 제기한 부분이 바로 이점이었습니다.

코스닥은 지금 멈출 수 없는 상승세 구간입니다.

조정은 아주 짧게 나타날 뿐.

keep going....하는 수밖에요.

개인적 사견이오니 읽고공감하시는 분만 눌러주시고...

아니라고 판단되시는 분들은 그냥 가던길 재촉하여 가시면 되겠습니다.

성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