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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누르기~코멘트6

글로벌 경기는 작년 하반기 혹은 올해 상반기부터 확장세로 돌아섰습니다.


한번 자리잡은 방향은 쉽게 방향을 틀지 않습니다.


메이져는 이런 뉴스 저런 뉴스로 교란하며 이러한 경기확장세를 눈치채지 못하게 합니다.


이런 저런 장밋빛 뉴스가 도배되어 이제 개미들이 확신이 생기는 시기는 항상 꼭지가 멀지 않은 시점입니다.


타이밍을 사고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실적호재로 오를것 같은 종목은 폭락하고...적자에서 허덕이는 종목들은 거침없이 상승합니다.


이래서 주식이 어렵고 늘 우리의 예측을 벗어납니다.


그렇지만 결국 가격은 실적과 향후 기대치에 수렴합니다.


기나긴 여정을 떠난 우리 증시...조정 눌림과 꼭지상투 후에 하락을 구분해야 합니다.


제 눈에는 외인들...선물로 누르고 현물을 매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선물과 옵션에서 하방을 풀어줘야 지수는 올라갈겁니다.


KTX 를 타고 장거리를 가는 여행에서 제대로 된 경치를 보려면 먼 경치를 바라봐야 제대로 음미할 수 있습니다.

철로길 바로 옆에 있는 꽃을 쳐다보려하면...지나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 그 꽃을 보지 못합니다.


금리인상은...이제 경기확장기로 돌아섰고 이제 인플레의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달러가치의 하락은...이제 미국에서 머물렀던 신용화폐가 미국이외의 이머징 및 상품으로 파고들어 다른 어느 곳에서 버블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타이밍을 사고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지수가 내리고 가격이 내려가면 이익이 증가할 우량주를 매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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