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시장흐름...코멘트5

獅子의吼 조회1651

어제 역사적 금리와 달러가치 챠트 올려드림.

과거 수십년간 우리 증시는 미국 금리 상승기에 상승기조 나오며...이는 우리나라 산업구조가 글로벌하게 최하단의 서플라이체인에 놓여있기에 그러함.

따라서 몇번 다른 나라보다 뒷북을 치며 강하게 따라오르는 증시가 연출되며 이에 상승 막바지에 많은 개인들이 늦차를 타는 형국.

미국 금리 인상기에도 달러가 밴드상단에 있는지 하단에 있는지에 따라 주도주가 다르게 나오는데...달러강세일 경우엔주로 IT 및 바이오등의 성장주 위주로...달러약세 (상품시세 강세)엔 민감주 위주로 시장이 상승됨.

2016년부터 미 금리 (금리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인플레의 속도조절을 위한 도구로 이해해야 함) 올리는 시점에 달러는밴드 최상단에 위치...결국 전기전자가 주도주가 됨. 물론 매출 및 영업이익도 받쳐줌.

만약 달러약세 흐름 지속되고 상품시세 상승기조 이어지면 민감주들이 움직임. (조선,화학,기계 등)

그리고 마지막 피날레는 증권업종이 됨. 갈곳없는 자금이 증권사 흘러들어 이런저런 펀드 만들어지고 기관화장세 나타남.

따라서 달러시세 및 각 상품시세 흐름 봐야함. 현재 유가, 동가격, BDI 지수등은 2016년 상반기 바닥확인 후 지속 상승중인데...여기에 가속이 붙어야 함.

11월은 우리 증시 약세가 많았는데...전기전자-중소형-민감주...이 순서로 증시가 오를것이며...주도주가 숨고르기 할때마다 기타업종 돌려가며 떡고물 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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