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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장을 마치고...주인장입니다.코멘트3

코스닥과 코스피 양시장 폭등각을 보여준 마감장입니다.


상승종목수도, 코스닥의 경우 2배가까운 700 여개종목이 올랐고 더우기 대형주들의 하락과 그동안의 테마주인 가상화폐주 쏠림현상이 중단되고 스프레이 현상만으로 이렇게 900선을 돌파했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이런장은 순전히 외인과 환율문제로 저는 인식합니다.


금년..겨우 10 여일만에 외인들은..


코스피에서 1조7천억, 코스닥에서 7천억을 순매수하며 한국증시를 강한상방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아시아 증시들이 최근 상승각을 높여가는 추세입니다.


한국의 원화강세가 만들어논 이 상승장은 좀더 깊게보면 핫머니성 자금이 꽤 유입된것으로 보이기에 향후 방향 설정에 유념하시되, 정부차원의 정책, 가상화폐시장, 부동산시장등과 맛물려 스와핑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에 너무 부정적으로만 볼수도 없는 머니풀이 형성되었다 봅니다.


이후 시장은 환율하락이 하방경직선상에 놓여있다 보고 조금씩 종목별 상승에너지가 분산되고 이로인해 지수상승보다는 종목별 상승에 무게를 더두는 전략이 필요하다 봅니다.


즉, 지수관련 대형주보단 그동안 실적우량하면서도 못오른 종목들이 요동을 칠것으로 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장 조정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것은 그간 오른 제약,바이오등의 폭등주이면서 지수견인주들입니다.


이들이 조정을 보이면서도 장이 살아나려면 당연 군소중소형주들이 받침대역할..즉, 상승각을 뽑아줘야합니다.


아마 외인들도 이점을 노릴것이라 봅니다.


그동안 대형주위주로 매집해왔던 외인들의 자금들은, 지수안전성을 이용해 핫머니들의 빠짐현상..즉 익절이 일어날것으로 봅니다.


이에 협조해줄 세력은 기관과 개인들이죠.


특히 그동안 외인들에게 넘긴 기관들 자금은 재유입될 시기만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아직 투자권역외에 있는 부동산자금과 가상화폐 익절자금들은 빠르게 코스닥으로 유입될것이고 이중 일부는 배부른 외인들의 이탈도우미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줄뿐더러 조정시 지수방어 역할도 해줄것입니다.


제가 어제 그제 누누히 말씀 드린바와같이 어제, 오늘 상방각 확실히 나왔죠.


제 실력이라기보다는, 상승장은 응당 이런 모습이기에 가능한 예측이었고..


낼과 모레중 조정 가능성을 염두해두시되 너무 공포스런 맘가짐은 기우라는 점도 아시길..


더불어 낼 장초반부 보단 오후장이 좀 조심스럽네요.


저는 꼭 쥐고 갑니다


여러분들..


우직함이, 단타짓으로 먹는 셰어보다 더 크다는 사실..


잊지마시길 바라옵고..


더불어..혹자분들중에 지금 시장은 단타가 쵝오!라고 외치던 일부 경험부족한 분들 꾐에 넘어가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추천은 저의 에너지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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