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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제가 주식하며...주인장입니다.코멘트2

몇 일간 홀로 여행을 즐기고 왔습니다.


부산은 간혹 저에게 새로운 삶의 활력소를 줍니다.


언제나 외로울때면 부산을 다녀옵니다.


누구나 자신의 본업이 있는데 간혹 벗어나고 싶을 때 벗어날 수 있다는 저만의 직업관이나 상황이 저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알기론 여기도 그러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기에..


제가 아는 어떤 지인분은 꽃집을 하시는데..


365 일중 단 하루도 가게를 비울 수없어 휴가를 10년이상 못가신 분도 계십니다.


인생은 그런것 같습니다.


자신이 만든 굴레에 안주하려는 경향.


일종의 귀소 본능이기도한 이런 본능이 어떨땐


자신을 억누르고 괴롭히기도 하죠.


주식..


1980년대..


처음 입문할 당시.


주변엔 바다이야기 이전에 동네 고스톱이 빠징고처럼 생겨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개털되었지만 사회적이슈는 그 이후 바다이야기에서 터졌죠.


저는 그 전신인 고스톱에서 이미 터졌고..


바다이야기는 남의 이야기로만 들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인생은 자기가 처해진 환경에 지배를 받는다는 것.


그리고 주식투자의 연거푸실패..


한참후 저는 새로운 질서를 발견합니다.


그 질서는 저를 위한게 아니고..


세계  인류의 질서가 역사라는 시대상황에 녹아져 오고 있고 


그래서..


우리가 눈치 못챌뿐이지..


사실


똑같이 반복됨을 알게 됩니다.


별거 아닌 이것은..


훗날 저에게..


이것이 진리이고 우주의 섭리임을 일깨워주었죠.


교만은 패망의 지름길이고..


인내는 쓰지만 


훗날을 위한 담보임을.


주식..


지금도 대박을 꿈꾸신다면..


모든 것을 내려놓으세요.


님들의 집착과 욕망덩어리가


님들의 앞날을 갉아 먹을것입니다.


인생은.


원하는대로 오지않습니다.


설령


그런 분 계신다면..


다른 것을 희생한 담보물임을 아셔야합니다.


갑자기 대박을 거머쥔 분들 대부분을 


추종하기 이전에


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시고


주식을 하십시오


그러면


주식이 여러분에게 유혹과 쾌락을 준후 그만큼의 고통을

주고 희생을 요구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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