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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제약주 과거 美금리인상 1개월전 급락, 인상 후 급등..

빠삐용플라이 조회530

http://www.pharmnews.co.kr/1news_view.asp?sno=90741&part=제약




美금리 공포로 제약/바이오 추가급락 우려


다우 666포인트 하락, 2008년 이후 최대폭
제약주 과거 美금리인상 1개월전 급락, 인상 후 급등



지난 금요일 마감된 美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665.75포인트 (2.5%)가 하락했다. 이는 200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 등 금융 위기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한 것.

금융위기는 2007년 美 서브프라임 위기로 촉발되어 2008년 美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면서 S&P 평균배당률을 상회하였고, 그로부터 1분기 후 베어스턴스,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다.

그런데 美 국채금리가 당시처럼 급등함으로 S&P 평균배당률보다 높아지고 있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인 것.

전문가들은 월스트리트에서 연준(FOMC) 이 올해 계획한 3차례의 금리인상 보다 더 많은 4차례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으며 올 3월 금리 인상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국내 증시는 지난 금요일 금리인상 우려에 대해 코스피는 1.68%, 의약품지수는 0.87% 하락으로 인해 일정 조정반영이 됨으로 향후 연기금의 매수 수급변화가 반등을 이끌지 주목되고 있다.

특히, 美 다우지수가 500포인트 이상 하락한 다음날 평균 1.5% 올랐고, 반등 확률이 65%로 높았기 때문에 아시아 증시 반등과 미 선물의 반등이 월요일 증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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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미국의 기준 금리는 2008년 이후 총 5번이 상승됐고 15년과 16년의 경우 금리 인상전 1개월 전부터 의약품지수가 9% 이상 하락했으며, 17년 3월 및 12월의 경우 약보합을, 17년 6월의 경우 15%가 상승했었다.

또한, 美 금리 인상 후 부터는 의약품지수가 17년 6월을 제외하고 4번 상승을 기록했다. 반면, 코스피지수는 美금리 인상 전후 1개월 등락률이 5% 내외에서 변동되어 상대적으로 제약/바이오주가 금리에 민감하게 영향 받았으며, 금리 인상 후 상대적 강세를 연출한 바 있다. 

(중략~)



한편, 이번 주 국내증시는 어느 때 보다도 대내외적 변수가 많아 투자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오늘(5일) 오후 2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2심 결과가 증시 변동성을 확대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부회장이 실형에 처하게 되면 삼성뿐 아니라 한국 경제 전반에 파장을 남길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국의 외환보유고와 경상수지 지표 발표가 5일, 임시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이 6일로 예정돼 있고 8일은 옵션 만기일이다.

또 KRX300지수가 5일 출시돼 수급측면에서 코스닥 제약/바이오의 수혜 여부도 주목되고 있으며, 제약/바이오주의 실적 발표도 이어 질 것으로 보인다.

이어 9일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이슈와 북미 관계 개선, 중국 한한령 완화 기대감도 주목되고 있다.

대외적 변수로 8일 영국 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 중국의 1월 수출입 지표 발표, 시카코와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들의 통화정책 연설이 있다.

특히 미 의회가 8일 자정까지 단기 지출법안 연장에 합의 하지 못 할 경우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 업무중단) 이 다시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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