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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장중 명언...주인장입니다코멘트1

누군가 제게 아주 옛날 말씀해준 말이 있지요.


"열번 먹고 한번 토해내서 한강가는 사람 여럿보았다."


즉, 아무리 단타로 즐겨 잘난척 드시는 것에 희열과 우쭐함을 느껴도


단한번의 잘못된 판단으로 시장에서 영원히 추방되는 것이지요.


제가 장투하게 된 동기는 ...


시장이 굴러가고 종목이 생존하는 한...


단타보다 훨씬 유리한 면이 많다는 것.


다만...


급전으로 투자하는 분,


성격이 급한 분,


단타로 수회에 걸쳐 드셨던 경험이 중독처럼 몸에 퍼져계신분.


이런분들은


장투의 인내를 감당하기 어려운 바


자꾸 단타로 헤매게 됩니다.


단타는 돈을 잠시 쥐게 해주고 환락을 주기도 합니다.


룸싸롱도 자주 다니고...


돈을 우습게 보기도 하며...


몸이 상하기도 합니다.


가끔은 충혈되 눈과 초췌해진 모습으로 독수공방 신세를 달래기 위해


잘못된 판단을 서슴없이 하기도 하지요..


단타 오래하신분들중엔


인간다운 생활,


건전한 사고...


행복한 가족생활...


이런거 포기하신 분이 많습니다.


저는 이런 경험에서...


"열번 먹고 한번 토해내서 한강가는 사람 여럿보았다."

라는 말을 새겨들어 봄직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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