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끊임없이 만들어지는 시장.
뭐 한마디로 요약하연 위와 같은 말 아닐까 생각합니다.
금리인상이 국채금리상승을 자극시킬거라는 우려가 한달전 미증시를 2월6일, 8일 양일. 1000p이상씩을 폭락시킬때. 우리증시도 덩달아 폭락했지만 그리 별문제 아닌듯.넘어갔지요?
지금은 미중 전쟁우려입니다.
근데 이상하죠?
국채쇼크는 시장초반부터 엄청난 쇼크로 나타났는데 고작 7 백 마이너스?
시장이, 우려는 불확실에 영향을 더받는다는 것이 확실해진 것인데, 미중무역충돌우려는 전자와 유사한것 같지만 대개의 투자자들이 우려와 기우의 뚜렷한 구분을 이제 해나갈 듯 보입니다.
즉, 미중무역충돌이 시장 그래프를 망가뜨리더라도 회복할 것이라는 게 어제 미증시 장중의 하한선을 끌어올린셈이죠.
이건 역발상을 해야 답 나오는 부분입니다
시장이 고요하면 튑니다.
위로든, 아래로든.
금리인상이 더이상의 카드로 이용가치가 없자 국채카드가 등장했고 이제 미중카드가 꺼내진 점..
느낌 그대로입니다.
브렉시트파문, 그리스재정파국, 트럼프 이슈, 유럽도미노 현상, 중동문제 등이 증시 연쇄조정을 일으키는 수단으로 활용되었던바..
지금도 그런 의도의 본질이 수면위로 기나온 셈입니다.
제말뜻 이해하셨다면 골프나 치러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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