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에 대비할 시점코멘트10

목요일 대북주 수익실현 완료 했는데

아 참  주말에 뉴스가 뜨네요.

대북주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 시세를 줄것이라 보고요.

다만 지난주 상승폭이 너무커서 좀 눌러줄 시간이라 봤는데

캬  자고 일어나면 좋은소식이니..

뭐 제 철칙이 "절대로 판금액보다 높은 금액으로는 안산다."

이기 때문에

과연 다시 들갈 기회를 줄지 모르겠네요. ^-^

언젠가  북핵 위기가 한창  이었을 때

북한은 필연적으로 개방을 안하면 체제가 망하는 구조라

개방을 할 수밖에 없다고 얘기 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비해 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더퍼줘야 한다고요.

신흥 개발 시장을 선진국들이 자본으로 밀어붙혀 먹어들어 가듯이요.

그래서박근혜 전 대통령이 개성공단 폐쇄한건 진짜 잘못 한거라고 했습니다.

지금 북한의 초점은 비핵화가 아니라 비핵화는 당연히 할 것이고 그 이상 중국식 개방화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정치가가 아니라 사업가 입니다.

지금 북한에  투자를 하고 싶은 거구요.

존볼튼인가가 북한핵 포기 대가로 왜 북한에 원조를 해주냐?

이렇게 얘기했었지요?

님들 북한 개방한다 하면  여기저기 돈 싸들고 올겁니다.

지구상의 유일하게 남은 발전할 수 있는 신흥 시장인데요.

요즘의  식민지는 총과 칼로 하는게 아니라 그보다 더 무서운 돈으로 자본으로 식민지화 되는 겁니다.

이번 북미 정상회담 때 혹은 그이후 핵 폐기 과정에서

분명히 개방카드 나올 듯 합니다.

아마도 중국과 같은 합자회사 토지불허  뭐 이런식 이겠죠.

그동안 개발 안한 자원들도 많구요.

이과정에서  일본은 육로를 놓치면 자연 스럽게 도태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유럽서 물건 수입하면 근 두달 걸립니다.

저 수입과정에  해상운임 보다도 공장에서 컨테이너 인도 적차

다시 우리나라 항에서 통관 적차

이런 일련의 과정에 들가는 비용과 시간이 무지막지 합니다.

컨테이너 쓰잘데기 없이 통관걸고  그넘의 크레인은 허구헌날 망가지고  ㅋㅋ  

일본이 우리나라 부산길 놓치면 유럽쪽하고 거래가 되겠어요?

우리나라나 북한이 틀어 막으면 해상무역 외에 답 없습니다.

근까 향후 미국시장 외에는  경쟁력 자체가 힘들죠.

기차타고 유럽간다?  이런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육로개방의 파장과 그 의미 아시겠죠.

해상무역이 중심 일 때는 여기저기 외국에 공장 짓죠.

근디 육로무역이 중심으로 돌아가면?

 ㅎㅎㅎ  

제가 이 얘기는 진짜 하기 시작하면 와인 소주 양주 수십병 마셔가몇주일은  날밤새서 얘기해도 끝이 없으니

대충 엄청나다 라고 마무리 짓고요.

우리 주식인들은  이  기회를 놓치면

아 그때  이종목을 샀어야 했는데  이런 추억을  곱씹게 될 겁니다.

외국인이 주식 판다고요?  몇달만 더 있고  몇년만더 보세요.

개방 얘기 나오고  그게 가시화되면 한국 주식판의 주식들

없어서 못사는 때가 옵니다.

아 글적는데 약속시간 다가오네요.

여튼  지금  우리 시황방 분들이 할일은

빨리  대박 종목 찾아 보는 겁니다.

대북주 겁나면  다른 대북주  또 있죠.

정치 테마주  동창이면  테마주라고 오르고

자율주행 이름만 붙어도 오르고

바이오 아시죠?

메인 다 가면 여기저기 후발주자  다 올라 갑니다.

그런거 찾아 봐야죠.

이번건 테마가 아니라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상한가 한두번이 아니라 제대로 잡으면  수십배 먹을 수 있는

그런거니까 잘 찾아보세요.

저도 지난주 목요일 대북주 수익실현 하고 그냥 현금 든게

아니라 다음은 뭘까?  시멘트 건설은 제가 대북주 들고 있을 때

같이 오른거라 

나름  찾는다고 찾아서 잡아 들어 갔는데

다음주 봐야 할듯 싶네요.

쪼금 움직이긴 했는데  제가 게시판가서 이거 대북주다

일케 적어도

세력이 그렇다 해야  그런거 겠죠.

ㅎㅎ 

여튼  주식하는 사람으로서  다시 못볼  큰 시장이 

열립니다.

미리미리 연구하시고  선점 하세요.

과연  뭐가 있을까?

전  바빠서 급 마무리 합니다.

^-^

Ps.  어째 정권 바뀌니 그간 고압적 이었던 일본이 우리 눈치보고

가끔 우리나라 깔보네 싶었던 미국이 친하게 지내려하고  실제로

남한하고 미국사이가  유례없이 좋아지네요.

한반도의 위상과 국격이 날마다 높아지는 걸 느끼며

문재인 대통령님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