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말명심해라..월요일이 기다려지긴 처음이다ㅋ코멘트9

북한 내부 분위기가 궁금하냐?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

북한의 개방은 어쩔수 없는 시류이고 대세이다

북한은 겉으로는 사회주의를 표방하지만

이미 내부와 시민들의 삶은 자본주의화 되어가고 있다

빈부격차도 커지고 있고 일명 전주라고 불리는 갑부들도 생겨나고 있다

이들은 중국과의 불법 거래 무역을 통해서 부를 축적하고 있고

북한 당국에서도 통제 불가능한 상태이다

또한 북한의 젊은이들은 한국의 최신가요와 드라마등을 몰래 시청할 정도로 정세에 빠삭하고

북한 자체의 에너지와 분위기가 개혁개방을 요구하고 있다


과거에 우리가 알던 북한이 아니다

김정은 또한 당연히 이런 시대변화의 요구를 눈치채고 있고

단순히 폐쇄정책만이 답이 아닌것을 알고 있다

북 정권이 제일 바라는게 바로 체제유지일 것이다

혹자들은 이런말을 한다

북한이 개혁개방을 할 경우 체제유지가 힘들어질거라고

하지만 이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이다

이미 북한 내부에서 국민들의 에너지가 개혁개방쪽으로 향하는데

정권이 폐쇄적으로 나온다면 그것 자체가 하나의 구테타 내지는 혁명을 만들수 있는 계기이다


즉 북한은 반드시 개혁개방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거기에 체제보장을 통한 개혁개방

즉 중국이나 베트남과 같은 롤 모델을 잡고 나아가길 원하는 것이다

북미회담 취소? 북미회담 재개?

이런것은 하나의 잔 파도에 불가하다

큰 파도는 이미 북한의 개혁개방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리고 분단된 대한민국은 바로 옆에서 그것에 가장큰 협력과 도움 그리고 이득을 취할 국가이다


큰 흐름을 봐라

북한은 이미 5년전부터 크게 변하고 있었다

세계 10위권 부자 월가의 초대형 투자자인 짐 로저스는 이렇게 말했다

"기회만 된다면 모든 투자자금을 회수해서 모든 자금을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

즉 이미 변화 정보를 눈치챈 현인들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아직은 그 시작선에 불가하다

그 어떤 가격 그 어떤 성장을 상상하던지

그 이상일 것이다

북한은 이미 변하고 있고 변한 상태이다

그리고 그 변화된 에너지를 발산시킬 트리거가 없을 뿐이다

그건 바로 남북과 북미간의 다자 협약 그리고 경제 개방을 통해서 실현화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