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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세계.......................코멘트3

전라북도진안 조회340

사자들 무리들 보면   숫사자 한마리가 여러마리 암컷을 거느리는데..


젊은 숫사자가   우두머리 숫사자에게    끝없이 도전을 합니다....


우두머리 숫사자는 나이 들어가면서   힘이 딸려가   젊은 숫사자에게 우두머리 자리 빼앗기고


벌판으로 내 쫓깁니다...........


결국은 어디에도  정착 하지 못하고  떠돌다가  죽어 갑니다.


젊은 숫사자가 우두머리 자리에 올라서  기존 우두머리 숫사자 자식들 물어 죽여 버리고.


자기 후손만 남길려고 하죠..............


만약에   우두머리 숫사자가 늙어서 힘이 달리면  젊은 숫사자에게 곱게 자리 넘겨주고.


자기 살자리  보장 해달라고 한다면  젊은 숫사자는   조용히 살라고 목숨 보장을 해줄것이며


또한  늙은 숫사자 자식  물어 죽이지 않겠지요..........


늙어서 힘이 딸리면   아름다운 자리 양보 할줄 알아야 합니다.


즉 물러설때 물러 설줄 알아야 한다는거죠.....


야생 염소 무리들 사는 모습도 동물세계에서 봤습니다..


늙은 어미  야생 염소가   무리들 따라다니기  힘들정도 되니깐  


죽을 자리  찾아간다며   무리에서 일부러   반대길을 걷더만요.


무리들에게 부담 주지 않을려고...............


늙은  어미 염소가   반대 방향 길로 걸으면서 죽을 자리 찾아가는걸 어린 자식이


늙은 어미  마지막 모습 지켜 볼려고   멀찌감치  떨어져서  어미 뒤  따라가더군요.


늙은 어미   한참 걸어가도  기운 떨어져 푹썩 주제 앉게  되고   늑대의  먹이감으로 죽어가는걸


어린 염소가 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있다가   어미가 먹이감의  뜯겨지는걸 보고서는


조용히  돌아서서   무리쪽으로 향해 가더군요............


눈물겨운 동물의 세계였습니다......  감동이였어요..............


사자는  죽을때까지 자기 자리  보존할려고 버티다가  무리에게서 쫓겨나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야생 염소는 무리들에게 부담 주지 않을려고   조용히 스스로 무리에게서 떠나가는 모습에서


극과 극의  모습을 알수있었습니다...................


동물들  살아가는 모습들을 자세히 살피다 보면   감동적인 모습들이 자주 발견하게 되는데


인간이 꼭 배워야할 부분들이 많겠더만요.............


인간은 동물들  삶에서도  살아가는 지혜를  배워야 하겠더라고요...................


동물이라고 우매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솔직히 말해서 사람보다  나은 동물의 세계도 많습니다................


사람답지 못한 사람에게 짐승만도 못한 사람들이란 말   정말 공감 가는 말이여요.........


만물의 영장 사람이면 동물보다는 더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 하는건데......


ps ..  사자같이 강자는 미참한 최후를   염소같은 약자는 아름다운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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