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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위안화 평가절하코멘트4

보호주의 무역전쟁, 금리인상여파에 기인한 달러강세, 그리고 위안화 평가절하.


이 모든게 우리증시를 이모양 이꼴로 만든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제가 하나 얻은 게 있는데요.


지금 경제의 마디마디 흐름엔 이런 굵직한 악재들이 더 큰 반전을 만들어 왔다는 점에서 오히려 투자자들은 호기를 맞이하였다고 봐야합니다.


지금은 통화전쟁으로 비화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관세폭탄이니 무역전쟁이니 이런 것에는 별의미를 갖지 못하고 있는게 작금의 반환점 돌은...현 증시의 일면입니다.


다만, 이제는 세계증시가 중국의 위안화에 꽂혀지고 있는데 이게 마지막 마라톤 마의 껄떡고개지점인지라 그에 따른 1진과 2진의 선두그룹맴버들이 기진맥진하고 출렁거리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외인들도 증시에서 돈빼는 짓거리는 이제 얼추 끝났죠?


마라톤으로 보면, 생수 주는 반환점이 지났다는 의미입니다.


근데 왜 이쯤에서 기관이 뒷북치며 팔아제끼고 있지요?


왜일까?


그렇습니다.


프로그램 매도.


근데 그 이면엔 중국의 위안화절하 효과..라스트 빅악재가 숨어있지요.


중국의 위안화 절하조치는 이번이 첨은 아니지요.


1994년 1차 절하시에도 미국의 금리인상에 기해 단행되었는데 당시 아시아는 금융위기가 왔고 중국은 경제회복, 미국은 증시폭등 및 IT버블이 일어났습니다.


2차는 2015 년경즈음이지요.


이번엔 미금리인상 및 무역전쟁으로 인해 평가절하를 단행하고 있는바 이것이 그때처럼 수출촉진과 내수경제를 살리고 증시부양이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왜냐하면, 관세전쟁은 과거와 양상이 다르기때문입니다.


더우기 지금 내수시장은 기업들의 채무부담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죠.


트럼프도 위안화 절하와 달러강세를 비난하고 있죠.


그래서 나온게 미기준금리 인상 그만하라는 얘기입니다.


우리나라증시 그나마 이정도는 펀더멘탈 매우 양호한 것이니 투자하시는 분들..


오히려 이즈음을 호기로 받아 들여야 할 듯합니다.


한두달..좀 추워지면 다 지나갈 것들입니다.


중국도 미국처럼 통화싸움 길게 할 형편이 못됩니다.


이는 과거의 금리인상시기와 달리 서로 맞물려돌아가는 톱니바퀴기 때문입니다.


이제 평가절하는 예전의 부의 창출이 아니라 오래할수록 자기살 도려내는 꼴임을 진핑님도 아시고 있는 사실이지요.


모르는 분은 또람프엉아인데..


그양반도 정치생명 오래갈까요?


저는 이정도에서 여러분에게 화두를 던지며


해법이 눈앞에 와있음을 알려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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