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추석연휴,,길다. 결국 리스크를 수반하는 구간으로 다양한 이슈가 즐비해있다.
아무리 긍정적인 모멘텀이라도 기간리스크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상황을 보고 대처해도 늦지 않기때문이다.
금요일 상승으로 반등은 일단락 된 것으로 보여진다.
앞으로 상황추이는 국제정세와 금리인상부분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일단 대북훈풍은 긍정적이지만, 문제는 트럼프와 공화당의 결정이다.
트럼프입장에서는 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당장 북한의 카드를 받아들고 싶겠지만
유구한 역사를 가진 공화당의 입장은 사뭇 다르다. 그들의 돈줄과 관련이 있기때문이다.
이부분이 바로 국제정세의 이면에 해당하는데, 당장 당근을 먹을 것이냐, 앞으로 길게
볼것이냐,,,권력이냐,,,금력이냐,,,이 두개가 맞 부딪히는 상황이다.
과연 트럼프는 어떤 것을 잡을 것인가/
생각해본다면, 뉴욕의 회담이 그렇게 낙관적이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북한은 한껏 한국을 추켜세우면서 제사상에 제삿닭으로 만들어놨다.
효염이 있기를 바라면서,,,과연 이게 효과가 있을지는 두고보면 되고,,,
두번째 금리인상이다.
계속 언급하지만, 한국은행은 속수무책인 상황이다. 결국 금리인상리스크를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데
미국의 그야말로, Fast & Furious,,,분노의 금리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금리인상이후 반응이 중요한 국면이다. 분명 외국인은 영향을 보일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현재 환율은 인상국면,,,즉 원화약세국면으로 가고 있다.
이럴때 외국인의 채권포지션은 변동이 심하고, 이것이 주식시장에 영향을 줄때는 파급력이
크다는 점을 유념해야한다.
둘다 쉬운 상황이 아니다. 리스크는 안고 가는 것이 아니라,,내려놓고 가는 것이
속편한 한가위가 되는 지름길인 것이다...명절 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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