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 신은 전지 전능하지요. 번개를 휘두르고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것을 다 가지고 지배합니다 최근 트럼프를 보자면,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을 생각하게 됩니다. 모든것을 다하고 그리고 모든것을 가지려는 욕심쟁이 전쟁의 신이요
트럼프는 미국 주가가 최근 급락하자 연준을 향해서 욕을 합니다. 연준이 미쳤다고 그리고 연준이 잘못하고 있다고 이래도 되는 건가요? 미국연방준비위원회라는 것은 미국대통령과는 관계 없는 독립기관아닌가요. 그런데 그러한 대등한 기관을 미쳤다고 몰아 붙이는 모습을 보자면 저사람은 도대체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트럼프는 편집광이 거나 아니면 무한 자신감에 차있어서 본인이 신이라고 생각 할 수 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착각은 자유이지만, 본인 트럼프는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이지요. 트럼프 머리는 주식은 한없이 올라가고 자기가 열심히 하니 열심히 하는 것을 반영해서 남이야 어찌되던 상관없이 주식은 중간선거전 상승해야한다는 논리 인것입니다
참으로 우둔하고 바보같은 편집광적인 생각입니다 트럼프가 한국보고 정책승인 받으라는 이야기는 정상적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외교적인 결례고, 한국을 노예국가 정도로 생각한다는 이야기죠. 이런 표현은 큰 문제가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트럼프가 영국여왕한테 행한 무례한 행동, 그리고 연준에 욕하는 편집적인 행동을 본다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도 있는 것이지요 저 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이야 ,,,,
트럼프는 주가상승을 위하여 발악을 합니다. 금리를 잡아놓고 그래도 경제가 회복 않되면 재정정책을 강하게 밀어 붙이고 그래도 않되면 최종적으로 이웃을 협박하고 삥뜯어 자기 실적을 쌓으려는 아주 악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런 트펌프의 행동이 정상적인 것이고,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인가요??
우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의 자기가 모든것을 할 수 있다는 이런 생각은 지금 일시적으로, 잘 나갈 수 있지만 결국은 파국을 맞을 수 도 있다는 것이지요. 미국의 유명한 만화가 심슨은 트럼프 시절 결국 미국은 그의 못된 행동으로 인해서 미국경제는 공황을 맞을거라고 경고한적이 있는 것이지요
그동안 묵묵히 흘러왔던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은, 복수의 비수를 휘두를 수 도 있는 것입니다 시장의 역습내지는 시장의 복수가 전개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은 충분히 실제 이상으로 오버슈팅 되어 있는 상황이고. 이러한 모습은 결국은 S&P기준 PER가 22를 기록하는 것이고, 결국 이러한 버블은 민스키모멘트 같은 급작스런 버붚 붕괴 양상을 보일 수 있는 것입니다
민스키라는 학자는 경제가 주식이 실물경제보다 이상 팽창 했을때, 그 거품이 급격하게 붕괴되어 실물경제에 수렴하는데 그시점은 급격하게 온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게 된다면은 지금까지 버티던 미국 증권 시장은 트럼프 중간선거 전후로 한번더 크게 흔들릴 수 있는 것이고, 결국은 민스키 모멘트 시점을 맞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미국시장은 과대한 2~3알 하락후에 반등하는 양상입니다. 그러나 이런 상승이 지속되리라 생각되지는 않아 보입니다 충분히 과대평가되어있는 부분이 있고, 트럼프 패러다임인 재정정책은 결국은 물가상승을 가져오면서 이것은 채권시장 RP시장 붕괴를 가져 올 수 있으며, 이러한 금리상승은 주가하락을 야기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동안 실물경제 이상으로 상승한 부분을 돌려 놓는 작업을 할 수 있는 시점이 지금 일 수 있습니다. 미국시장이 이렇다면은 한국시장도 현재상황 동행하는 모습은 지속 될 수 있는 것이며, 어느순간 역행하는 시점까지 투자를 늦처야만하는 상황 일 수 있는 것입니다 역행성이 확인되야 투자시점을 잡는 것은 상승의 기초를 확인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시장은 단기 급락 그리고 반등하는 시점입니다 그후 상승할 수 있는 확률은 아주 적은 숫자입니다. 다시 하락하거나 아니면 기껏해야 횡보하는 모습일 것 입니다. 지금 시장은 적게 수익을 내주는 상승을 하고, 크게 손해보는 하락을 하는 안좋은 시장입니다. 그리 주식투자 열심히 할필요없는 시장입니다
바이오 기술주들은 이미 모든 좋은 것을 다 반영한 것이고 반대로 증권 생명보험 주식들은 앞으로 다가 올 디플레이션을 과묵하게 예시하는 무거운 주가 흐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액면가도 안되는 금융주들이 주는 의미는 어찌보면은 상당히 무겁고 암울 할 수 있는 양상입니다 수익을 낸다는 차원보다는 생존적인 투자를 진행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무료 전문가 방송
최근 방문 게시판
실시간 베스트글
베스트 댓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