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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시장은 기계화시대코멘트6

이미 시장은 인간의 두뇌를 넘어 알파고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금융붕괴니 증시붕괴니 하는 것도 따지고보면 지능화된 컴퓨터들의 인간심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악재들입니다.


지구가 멸망하지않는 한 증시든 경제든 망하지않는 범위내에서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돈의 흐름을 통제하거나 거대세력의 호주머니로 빨려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니 시장에 맞서는 자는 죽을것이요, 순응하는 자는 살것이라 했습니다.


실례로, 우리가 종목에 자금을 밀어넣는순간, 프로그램으로 교란행위가 가동됩니다.


단타가 안통하는 것은 인간의 욕심이 불러일으킨 원죄탓입니다.


그것이 거대세력에게 컴퓨터에 지능을 부여해 인간심리를 연구하도록 프로그래밍했으며, 이 기계들은 수십년간 이기고 지는게임을 답습하며 업그레이드 되온셈입니다.


지금 세력들은 소규모 인간조직에 의해 계좌를 옮겨가며 사고파는 짓을 하지 않습니다.


기계가 이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인간이 언제 최대의 공포를 느끼는지를 알고 밀어붙이고 재차 끌어오리기도 하며 1주, 2주로 약올리기도 합니다.


심신이 지쳐 손절매라도 하면.. 그들은 수시간째 깔짝대며 거의 거래되지않던 물량을 위로 올려 매도자손절매단가 이상으로 끌어오려버리기도 하고.,  어떤경우는 자신들이 보유한 물량을 일정량 토해냄으로서 자전거래를 장중하거나 구찌물량을 토해내게 유도하기도 합니다.


이 모든 작업은 컴퓨터가 하는 일이라서 개투들은 게임이 되지 않습니다.


개투들이 이길수 있는 방법은 전혀없습니다.


다만, 꼬물을 얻어먹을 수 있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그하나는 컴퓨터가 하는대로 순응하는 단타로서 이는 손실과 이익포지션을 최대한 낮춰잡는 방법입니다.


또하나는, 장투입니다.


컴퓨터가 끝까지 데려가는 인간은 장투자입니다.


그들은 어찌보면 지능컴의 동반자역할을 합니다.


이외의 주식투자자가 이길수 있는 방법은 제로퍼센트.


결국 남좋은 일만하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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