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 보다 더 절실한 현안문제코멘트1

남북경협 철도건설 사업착공식을 한다는 뉴스와 문재인대통령의 유럽순방 기간 중 대북제재 완화요청을 한다는 뉴스에요.

문재인정부는 북한 공산당을 위해 일하는건지 아니면 북한주민을 위해 일하는건지 궁금해요. 

발가벗고 사는 빈민국 아프리카 국가도 철도건설 끝낸지가 언젠데  북한은 이제야 철도건설을 한다고 해요.

개성공단 갔다온 친구 말에 의하면 개성주변 근교 건물들은 60년대 수준의 허름한 건물들로 형편없다고 해요.

북한병사들이 입고 다니는 군복은 아래 위가 짝짝이가 수두룩하고 떨어지고 헤어져 기워입은 군복이 많다고 해요.

평양 중심지를 벗어나면 60년대 수준의 건물들이 즐비하다고 해요. 평양 중심지는 특권층이 사는 거주지에요.

민주당 송영길 의원 왈 북한 평양시내를 가보니 깨끗하고 선진국수준의 건물과 불꺼진 시내 분위기가 조용해 사람 살기 좋은 곳이라고 했다는데,

어린애도 아니고  이런 말을 하는 이가 지금 문재인정권 주변에 모여 있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라,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나라가 심히 걱정되는군요.

평양은 영화세트장이고 평양주민들은 감시와 통제 속에 특권을 누리는데, 대부분의 주민은 어려운 생활을 하잖아요.

문재인정부가 북한과 협상할 때 공산당 특권층을 위한 사업보다 당장 북한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일을 추진해야 해요.

북한에서 탄압받고 있는 불쌍한 주민들의 자유를 위해 남북경협추진보다 더 시급한 문제가 있어요.

당장 절실하고 시급한 현안인데 왜 이렇게 중요한 문제가 김정은과의 협상에서 문안에 빠져 있을 까요?

- 당장 절실한 현안문제 강력 요청안

1. 북한 강제노동수용소 철거 및 해체, 강제노역자 즉각 석방

2. 북한주민들의 거주의 자유와 지역 이동의 자유 보장 촉구

3. 북한주민들의 최저임금인상 및 주52시간 근무제 실시 강력 요구

4. 북한주민들의 공산당 성토 촛불집회 및 거리시위 보장

5. 북한주민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허가

6. 북한주민들의 단체집회 및 시위 보장

7. 공산당의 권력세습 철폐

8. 북한 특권층의 비리적폐 척결수사 및 청문회 강력요구 

9. 북한주민들에 대한 인권탄압 중지 및 투옥자 전원 석방 촉구

10. 북한주민들의 언론 표현의 자유 보장

11. 북한주민에 대한 감시 철폐

12. 북한주민들의 종교의 자유 보장

위 현안 문제가 해결되면 북한에 대한 경제지원 문제없다고 보며, 해결 전에는 절대 믿을 수 없어요.

위 현안 문제없이 대북주 투자는 위험부담율이 높아 투자가 어려워요. 투자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