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몇 달 전부터 계속 주가 하락 이야기했는데..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제 펀더멘털이 너무 약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산업 경쟁력이 과도한 평등주의 확산과 이에 따른 조치들로
나락의 길을 가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업들이 도저히 버틸 수 없어. .
국내 투자가 없고.. 외국으로 떠나기만 합니다.
이번 침체기가 지나고 세계 경제회복기가 도래해도..
개인적으로.. 과연 함께 경제회복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아무리 약달러 추진한다고 해도 일부 남미국가 통화가치 폭락한것처럼..
우리나라도 지금 외환보유고 많고.. 수출이 잘되고 해도..
결국 전체 산업경쟁력이 떨어지면.. 구조적으로 자본유출 발생하면서
환율 폭등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자금의 상당 부분을 이미 달러화로 바꾼 상태입니다.
아마 문재인 경제정책이 바뀌지 않는다면..
인플레이션과 원화가치 폭락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정세도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방금 WSJ 기사가 이거네요..
한미 간 대북정책 균열이 심화되고 있다..
요즘.. 우리나라 뉴스는 대부분.. 친정부 성향을 나타내고 있어..
객관적 시각을 갖지 못하게 합니다.
블룸버그, WSJ 혹은 FT 꾸준히 읽어 보기시를 권합니다.
문정부 외교정책 관련 평가가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얼마전 블룸버그는 문재인이 김정은 대변인이라고도 하고..
하옇든 미국 주류 언론 기조가.. 트럼프에 대부분 비판적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에게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것으로 볼 때..
매우 심각한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미국과 등돌린 나라치고 멀쩡한 나라가 없다는 것을 고려할 때..
개인적으로 경험한 미국 주류들은 상당히 무섭다는(말한 대로 해버립니다. 상대 사정 봐주는 것 없습니다. 미국 경찰 데모 진압하는 것처럼 그냥 밀어 부칩니다.) 것을 고려할 때..
정말 조심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개인적으로 달러화 매수를 고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연초 이후 이미 환율이 10%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제 상승이 시작되었으며..
앞으로 그 기울기가 본격적으로 가팔라지지 않을까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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