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거래소시황

근데 삼성바이오관련 하나만 물어볼꼐:) 코멘트7

너희는 문재앙집단의 조사와 발표를 믿냐?:) 

난 가짜뉴스를 믿지 않는 다:) 


오늘 외신에서(특히 니케이등 일본과 유럽언론들) 삼성바이오 거래정지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막나오는 데:)

근데 웃기는 건 뉴욕타임즈나 CNN에는 한국여자리포터가 쓰고 그걸 외신이라고 하는 촌극:) 


너희는 삼성바이오가 지저분해서 저렇게 되었다고 문재앙집단의 조사가 정확하다고 정말 믿냐??

맨 처음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자리보존용으로 난데없이 몇달전에 끄집어낸 금감원장에서 쫓겨난

김기식이 말을 믿냐?? 

그래서 난 돈을 많이 벌고 너희는 가난하고 그런 차이인 것 같다:) 


난 정치성향같은 데 전혀 흔들리지 않는 다:) 


이젠 수학과 과학의 이성의 시대 (4차산업혁명)지

인문학으로 대표되는 계몽주의시대 (1/2/3차산업혁명)는

즉 감정(아날로그)의 시대는  끝났다:)


빨리 적응못하면 또 도태당한다 너희들:) 

난 돈많이 벌고:) 


뭐 금융가 루머로 그러더군 삼성에서 4차산업혁명시대에

노동집약적인 대규모 대북투자를 하지않겠다고 했단다
///////////////////////////////////////////////////////////////////////////////////////////////////////////////////////////////////


(11월 13일 포스트)  북한과의 통일은 완전한 쪽박이란 팩트! 


바로 4차산업혁명떄문이란 팩트:)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4차산업혁명 즉 디지털혁명의 본질을 이해하면 답은 간단하게 나온다는 팩트:)


4차산업혁명= 디지털혁명은 인류가 지금까지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거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이란  것. 


미국에서 공부 할때, 옆의 학교 하버드 정치학교수인 사무엘 헌팅턴교수가 Foreign Affairs에 90년대 중반 기고한 The Clash of Civilization이란 문명의 충돌이란 논문이 시간이 갈수록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20세기의 마지막과 함께 전세계 정치학계를 넘어서 사회적으로 화두가 되었다. 처음에는 단순한 논문의 형태로 (지금도 당시 Foreign Affairs지에 기고된 원문을 보관하고 있지만) 기고한 형태지만 점점 정치적 설득력을 얻으며 특히 2001년 9.11 대형테러참사가 터지면서 세계적인 논쟁의 중심이 되었다. 


즉 그 논문의 중심은 주로 서구사회문명과 이슬람 문명의 충돌을 말하는 거였지만, 당시 그 논문을 보면서 20대 초의 어린 나에게도 그 논문의 한계성이 있다는 걸 느꼈다, 그건 주로 서구중심적인 시각으로 가장 가까운 그리고 십자군전쟁같은 역사적인 갈등과 다툼이 주로 이슬람문화권에 집중되어 있슴을 분명히 볼수 있었는 데, 즉 지금처럼 아시아문화와 아시아문명권에 대한 통찰적 사고는 분명히 한계를 드러냈다는 팩트:) 


다시 남북통일문제로 돌아가서 위의 문명의 충돌이란 논문이 가지는 한계를 비추어보면, 간단하다, 사무엘헌팅턴의 문명의 충돌이란 논문의 한계성의 본질은 단순한 역사에 기초를 하고 있기 때문이였기 팩트, 즉 당시 유럽과 주로 충돌을 일으킨 문명권은 이슬람문명이였고, 아시아문명권은 몽골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었기 때문이란 팩트!


그 이유는 간단하다 즉 운송수단의 한계에 따른 당시 상황은 유럽이든 이슬람이든 아시아문명권과의 충돌은 사실상 거의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 논문이 가지는 한계는 이슬람에 특히 석유자원의 개발에 따른 무기화로서의 아랍권의 대유럽침공같은 역사의 반복에 주로 국한 된 상황이였다는 팩트:)


하지만 기실 지금 보다시피 가장 서구문명과 많은 충돌을 일으키는 곳은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문화권이란 팩트:)  그 이유 역시 간단하다는 것, 즉 운송수단의 발달이 가져온 필연적인 과정이란 팩트:)


하지만 그런 운송수단발달은 또한 'Mixed-up'이란 Solution역시 제공한다는 것. 


길어야 20년 안으로 전세계적으로 민족이란 개념이 상당히 희박해지는 그런 상황으로 치닫는 것 역시 4차산업혁명의 급격한 진행의 산물중에 하나인 '엄청난 운송수단의 발달' 이란 과정의 결과란 팩트:) 간단한 예를들어 2022년 정도면 지금 보잉과 에어버스에서 미친 듯이 경쟁하며 개발중이고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른 극초음속비행기가 상용화된다는 것, 그럼 서울- 뉴욕은 2시간30분이면 갈수 있는, 서울- 도쿄간은 20분내로 가며,  한국과 미국의 비행시간은 지금 서울- 부산 KTX정도의 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 다는 팩트, 또 다른 예  2-3년내 본격상용화되는 미국Death Valley에서 한참 실험중인 진공상태를 달리는 하이퍼루프 기차는 서울-부산간 거리를 심지어 20분내로 단축시키는 상황이 된다는 것:) 


즉 4차산업혁명의 발달이 본격화 되면서 아주가까운 미래에 민족이나 국경이란 개념은 당연히 사라지게 되는 건 팩트이며,  개성공단에서 봉제 완구네 신발이 의류 나무젓가락생산같은 더 이상 아날로그형태의 노동집약적인 산업자체는 밑의 동영상처럼 그리고 지금 중국에서 목격할 수 있는 것처럼 필연적으로 붕괴를 맞이 할수 밖에 없는 것 또한 4차산업혁명의 필연적인 팩트란 것. 


이미 민족이란 감정적개념의 통일은 90년대 북한이 고난의 행군이란 말로 수백만명이 굶어죽어도 김정일혼자 싫다고 절대 개방개혁하지 않았던 당시 북한을 붕괴시키고 독일처럼 했어야 했고 아무리 늦었어도 2천년대 초반 김대중정부가 임계점이였단 팩트:) 


지금은 더 이상 북한과의 통일에 대한 필요성도 당위성도 사라진 상태라는 건 냉정한 팩트란 것.


북한과의 통일은 불필요한 2천만명이 넘는 북한난민만 엄청나게 떠안게 되는 상황이 되며, 북한이 보유하고 있다는 막대한 천연자원역시( 뚜껑을 열어봐야 알지만), 기실 그래핀이나 탄소섬유같은 새로운 화학적결합물질형태 소재의 급속한 개발과 상용화로 부가가치는 10년전보다 이미 엄청나게 줄어들었고 시간이 갈수록 필요하지 않는 그런 자원이 되는 것 또한 팩트란 것:) 


간단한 예로 지금 석유시대가 종말을 맞고 있는 건 누구도 부정하기 어려운 팩트인데, 석유시대의 종말이 에너지자원의 고갈을 뜻하는 게 더 이상 아닌 것처럼 새로운 에너지원의 출현으로 석유시대가 종말을 고하는 것과 똑같은 맥락이란 팩트:) 


결론적으로 북한이란 일종의 주체사상이란 종교적 컬트집단과 통일을 한다는 건 결코 우리에게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도움이 될수 없으며, 그 통일에 대한 마지막싯점은 이미 17년전에 지난 건 팩트란 것:)


인류사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상상을 초월하는 전방위적인 페러다임의 전환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그 물결은 지금물과 공기처럼 없으면 안되는 인터넷으로 연결된 사회처럼 결코 거부할 수 있는 게 아니란 것.


단언컨대 북한과의 통일은 4차산업혁명이란 (1/2/3차 아날로그적 산업이) 디지털혁명으로 바뀌는 거대한 물결과 더불어 완전한 쪽박이란 팩트:) 


Math Never Tell You A Lie:) 




0/1000 byte

등록

목록 글쓰기

무료 전문가 방송

1/3

최근 방문 게시판

    베스트 댓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