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레이딩

이디와 수성코멘트1

피카이아 조회1440

서로 연관이 있었군요.

쫍쌀은 이 두 종목 각각에서 시간차를 두고 완벽하게 털렸네요.

이러기도 힘들텐데...

이런 더러운 종목을 하나도 아니고 연달아 두개를....

그것도 서로 관련된 종목을...

정말 이건 일반적 정신적 쇼크의 최소2배에서 자신의 상황에 따라 최대100배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건 악마의 짓입니다.

악마는 존재합니다.

자신의 마음속에 의식속에.......

잘난척하고 비아냥대고 우습게 알고 잔인하고 질투하고 시기하고....

그런 마음은 그런 속성의 종목에 끌립니다.

이런 속성은 그 모습 그대로 자신에게 느끼라고 돌아옵니다.

업이라고도 합니다.

인생살면서 꼭 주식에서만이 아니고 아주 많지는 않지만

타인에게서 이런것 몇 번 목격했습니다.

나도 경험했었나? 한번 뒤짚어 봐야겠네요.

아무튼 여기서 한번 더 목격하게 되는군요.

이런 악마의 짓을...

아마 아시고 느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특히 스캘핑이나 데이트레이딩에서

마음이나 마음가짐에 따라 엄청나게 결과가 틀려지는 거 느껴보셨을 것입니다.

굉장히 마음이나 정신에 민감합니다.

정말 피보탈님 말씀처럼 이성도 이성이지만 감성이 중요합니다.

감성이랄까? 필이랄까? 딱 느껴지는 것이랄까? 감각? 냄새?

이걸 잃어버리면 끝장납니다.

실제매매에서 이성보다는 실시간으로 저런 위험을 감지하는 건 감성입니다.

그 속에 이성,본능,육감 다 들어있습니다.

그래도 솔직히 모든 것을 털어 놓는 쫍쌀에게 일말의 희망은 보입니다.

허세와 가식으로 데이방을 농락하는 딱단이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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