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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레이딩

보잘것 없는 인간...주식은 정말 힘드네요....코멘트32



주식은 정말 삶을 황폐화 시키네요...


몸부림쳐 보지만...


모든 것이 주식보다 부질없고...


인간관계도 단절이 되네요...아주 자연스럽게...





주식에서의 인간관계 회복이란 


주식 성공후에나 가능한 애기가 아닐까싶습니다..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이곳에 철없는 글들이나


잘난척하는 글을 올리는것도....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그랬습니다..



욕심과 절제...그리고 단련,,,공부...


주식은 정말....여기서 더 치닫다가는 스스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을 정도로...





저는 가난한 사람은 주식을 반드시 해야된다고 애기해왔습니다...


그런데...주식한지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이렇게 힘든걸 보면...


주식을 권할수 있는 문제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같은 사람은 근데 주식밖에 길이 없네요...


나이도 먹어가고 특별한 기술도 없어서..


이젠 정말 기로에 서있는 심정입니다..



반열에 오르고 싶은 마음 간절하여....노력을 많이 해보는데...때때로 마음이 무너지면서


우울증 비슷한 감정이 찾아옵니다...




수익이 나도 걱정...손실이 나도 걱정...


욕심...욕심....



정말 힘들때는 죽음의 문턱이 코앞에 와있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는데...


요즘 상황은 많이 나아졌는데도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우울감이 잘 가시지 않고..



이젠 사람 만나는 것도 딱히 별로고...좀 문제네요...



그동안 보잘것 없는 인간이 가끔씩 잘난척도 하고 그런것 같아


찔리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데이방님들의 성투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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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이 아들 학유에게 쓴 편지 中

 

 

" 한 끼를 배불리 먹으면 살이 찌고, 한 끼를 굶으면 마르는 것은, 천한 짐승에게나 어울린다. 

 

시야가 좁은 사람은, 오늘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바로 눈물을 흘리고,


다음날 일이 뜻대로 되면 금세 아이처럼 표정이 밝아진다

 


 

 


근심과 즐거움, 기쁨과 슬픔, 감동과 분노, 사랑과 증오, 온갖 감정이 아침저녁으로 변하니,

 

달관한 사람들에게는 그 모습이 얼마나 한심하게 보이겠느냐?

 

 


아침에 햇빛을 받는 쪽은 저녁에 그늘이 빨리 들고, 일찍 핀 꽃은 먼저 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여라. 

 

운명의 수레는 재빨리 구르며 잠시도 쉬지 않는다. 

 


 

 

그 점을 기억하고 세상에 뜻이 있다면 잠깐 재난을 이기지 못해 청운의 뜻까지 꺾이는 일이 없어야 한다


대장부는 언제나, 가을 매가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기상을 가슴에 품고 있어 천지가 좁아 보이고

 

우주도 내 손안에 있는 듯 가벼이 여겨야 한다."

 

...........................................................................................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 누군가에게는 희망을 줍니다...

 

또 다시 하게되는 벌써라는말.... 5월의 마지막 주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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