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전] 기법을 안가르쳐주고...코멘트9

돈을 줘서..

제가 클릭윈님 뒷통수를 쳤다라고 하신 분이 있던데..

건.. 아니란 건

얼마 전 클릭윈님 말씀 하셨으니 아실테죠..

클릭윈님은 시나리오 매매를 하시죠...

이미 각본이 짜여진...

언제...어떻게 움직이면...

몇일 가량을 분할매수 할 것인지와 같은....

저...

디시전에 대한 시나리오도 이미 정해져 있었을 겁니다...

비슷한 고통을 겪고 있는 절 보시고 동정심에...

본인이 알고 있는 걸 토대로...

알고 계신다기보단..

수익을 내고 계시는....이가 맞겠네요.....

그래서...

본인 돈 500만원에...

대리운전해서 번..

제 돈 500만원이 모이면 같이 해보시려고 하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제 행태들이 눈의 가시처럼 보이기 시작하셨던 것 같습니다..

낚시터에서..

" 박형... 뭐.. 어디 믿는 구석이라도 있소?"

"아뇨... 그런거 없는데요.."

"그런데... 도대체 왜 그러는거요? "

클릭윈님 눈에...

도대체가 재기할 생각도 없고.....

눈은 흐리 멍텅하고.....(클릭윈님이 제게 직접 한 말씀임..)

그래서..

클릭윈님이 절 놔 버린 거죠...

제 행태를 보고 대응을 그리하신 거죠.. 시나리오대로...

전... 클릭윈님 만나면서..

아무 시나리오 없었습니다...

주식을 배우겠다는 생각은 아에 없었구요..

꼭 스윙을 하셔서가 아니라...

전....

제가 주식으로 돈을 벌게되면..

그 설계과정과 전략이나 기법을 타인에겐 가르치지 않겠다는 맘을 갖고 있었거든요..

가족외엔.....

그런데..

제가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받는다..

그런건 전 안되는 사람입니다....

배부른 놈... 아님 아직 배가 덜 고픈 놈...

이라고들 하죠..

왜..

언제...

그런 생각을 갖게 됐는지는 나중에 써보겠습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클릭윈님 뒷통수를 치면 뻔히 또 몰매 맞을 걸 알면서...

그런 글을  또 올렸겠습니까?

이번엔...

시나리오가 있습니다.ㅎㅎㅎ

나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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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뇌동매매 좀 해봤네요..

바로.. 계좌가 걸레가 되버렸네요 ㅠㅠ

잘들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