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데이트레이딩

[디시전] 진짜 한심한 건.......코멘트6

664ae9d2-c0db-4943-acce-d24c20ba2e3e.jpg


de718781-d7e5-451a-aea5-4397f052ddd5.jpg


d958938c-6728-4e95-aba1-a8e3e6492dfb.jpg


54cdb9b4-d61a-4673-a79d-1ea9bad44414.jpg


49e0de6a-7851-4714-8815-8864e5176794.jpg

17ec0459-06e7-4b2b-94c0-50706b389db8.jpg



===================================



ec9c07ba-e793-45be-bf71-b4d3c398bf75.jpg



제 계좌들은 연습계좌가 아닙니다.

3년을 생각하고 진행중인 실투 계좌랍니다..


2만원짜리 계좌라 충분히 의미없는 장난매매가 될 수 있기에

매도는 기계에게 맡깁니다.


1270cb83-52c8-4c17-b45b-f11adb330783.jpg


종목들은 점차 좁혀나가야겠죠...

그래도 많은 종목으로 월 목표 수익을 달성하는 게

더 안정적인 계좌관리전략이라 생각합니다... 리스크관리 차원에서...


전 물타기 매매는 하지 않습니다.

이제까지 했던 매매중 가장 큰 손실이 났던 매매라 그렇습니다.

제겐 안맞다는게 맞겠네요. 잘 버는 사람들도 있으니...


제 자신이 진짜 한심한 건..

주식투자 초창기 제가 갖은 좋은 여건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자꾸... 서둘러야 하는 상황으로..

스스로를 몰고 갔던 날들...


지금은...

잘되고 있다고 거짓말할 마누라도 없고...

빨리 돈벌어서 때려치고 싶은 직장도 없고...


부모님이 제게 바라는게 돈이 아니란 것도 깨달았고.....

아... 이 놈이 나를 생각은 하고 살고 있구나하고

전화만 자주 드리면 된다는 그런 것....


꾸준히 월별로 벌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게 주식투자란 것도 깨달았고...

더불어..

투자금의 크기는 결코 중요치 않다는 것도 깨닫고..

꾸준히 계좌를 우상향으로 끌고 갈수 있는냐 없는냐가 핵심일뿐..........

 

일관성있게요....



예전엔...민물장어처럼


좁고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위해..

내 몸을 작게 만들겠다고 생각했다면..


지금은 그 문을 넓혀 보겠다 생각 중이네요..

쇼생크탈출의 로버트처럼....ㅎㅎ


장문의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건승들하세요~~



0/1000 byte

등록

목록 글쓰기

무료 전문가 방송

1/3

최근 방문 게시판

    베스트 댓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