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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레이딩

디테일의 힘 100 - 1 = 0 코멘트19

제주아일랜드 조회4333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있습니다. 

날씨가 점점 따숴(?)지는 느낌입니다. 

2월 20일 토요일 새벽 1시 4분을 지나네요.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올해 시작은 잘 하셨는지요 ...? 

좋은 습관으로 다져진 좋은 매매로 수익을 많이 내셔서 

손실로 힘들고 매매와 앞길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하고 계실 

트레이더 분들이 새해엔 꼭 플러스 인생으로 전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매에서 손실이 나는 이유는 뭐 여러가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분은 원칙이 없거나, 원칙이 있으나 자신의 경험과 통찰이 들어가지 않은 남의 원칙 갖다놓은 반쪽짜리 원칙.. 

혹은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었으나 지키지 못했거나, 자신의 세운 원칙에 대한 높은 미완성도. 


결국 자신 만의 원칙이 있어야만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은 아마 대부분의 트레이더 분들이 다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원칙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셔야 할 것 입니다. 

그러나 고민을 한다고 원칙이 막 생겨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원칙을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 

이 모든것에는 기초라고 하는 지식과 그 지식으로 말미암아 경험한 경험치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영어에서 애플이란 단어를 아무리 말해도 그 단어를 모르면 그 단어가 들리지 않습니다. 

Apple이라는 단어를 우리는 공부를 통해서 알고 있기에 그 말이 애플로 귀에 들리는 것입니다. 

어릴적 듣기평가를 할 때 어떤 부분은 잘 들리고 어떤 부분은 뭐라고 했는지 하나도 모른채 지나갑니다. 

이것이 바로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입니다. 


같은 바둑판을 봐도 10명이 각각 본다면 10명 제각각 다른 수를 놓게됩니다. 각양각색 이라고 해야할까요...? 

조훈현 9단이 말한 것 처럼 바둑 9급 10명이 모여 바둑판을 아무리 뚫어져라 긴 시간을 쳐다보고 있어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른 채 자신감 없이 멀뚱 멀뚱 쳐다만 보고 있는 데 이때 바둑 1급이 들어오더니 10초만에 "여기에 두면 되겠네!"

바둑 9급 10명은 1시간을 넘게 쳐다보아도 찾지 못한 묘수를 바둑 1급에겐 10초의 시간도 걸리지 않고 둘 수 있었던 것입니다.  9급 10명은 1급을 쳐다보며 와... 천재인가 ? 하는 말들을 하거나 대단하다!! 할 것 입니다. 

그러나 그는 천재가 아닙니다. 경험 많고 더 공부 많이한 선배일 뿐입니다. 


즉, 이 이야기에서 깨달아야 하는 인생의 교훈 中 하나는 "아는만큼 보인다." 는 것 입니다. 


비유를 이상하게 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영어 단어와 바둑 이야기에서의 일들은 

주식판에서도 똑같이 벌어지곤 합니다. 

아마 바둑판을 팍스넷 트레이딩 방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엔 잘 안해서 모르겠으나 과거엔 많은 고수분들이 일지도 올리시고 많은 팁도 올려주시고 했었죠. 

그땐 분위기가 일지를 보고 많은 후배들이 그 선배처럼 되고싶어 연구와 공부를 하던 때 같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의 일지를 보고 연구하고 공부하여 피나는 노력끝에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어 성공하신분도 계시고

(이런분들을 1S 라고 정하겠습니다.)*여기서의 S 는 Success 성공을 의미합니다. 

 

반면 아직까지 매매기법에 목말라 유료서비스, 조건검색기, 리딩 등에 자신을 맡긴채

그 배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그저 맹목적인 믿음으로 ... 난 성공할 수 있을거야... 

'어떤애도 오늘 얼마 벌었댔어.' '어떤애는 지난달 얼마를 벌었대.' 

과연 그것들로 벌었다고 하는 돈 들이 몇달 후에도 계속 남아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것에 빠져계신 분들을 2S라고 정하겠습니다)*여기서의 S는 Stupid~ 스튜핏~ 어리석음을 의미합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를 읽다보면 그런 말이 나옵니다. 

"설명 안해서 모르면 설명해도 모른다." 

전 몇년전에 읽은 책이지만 아직까지도 이 문구를 기억합니다. 

제 주변에도 2S와 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말을해도 쇠귀에 경 읽기 입니다.

설명 안해서 모르면 설명해도 모르는 법이라는 걸 시대의 작가 하루키가 가르쳐 줬으니

이제 그 배움으로 인해 더이상 2S분들에겐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습니다. 더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겠죠.


1S가 되고싶은 트레이더 분들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원칙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이제 그 원칙이란 것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원칙은 장기투자자, 중기투자자, 단기트레이더가 모두 다를것입니다. 

장기투자자에게 단기트레이더의 원칙을 적용하기엔 무리가 따를것이고 역지사지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바둑판(데이방)에는 단기트레이더가 많기에 단기트레이더의 이야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지나간 선배들의 일지와 팁들을 보면서 연구를 하기도 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보면서 공부 합니다. 

그런 공부와 연구로 기초지식들이 생겨납니다. 독서의 필요성이 여기에서 필요합니다. 공부는 정말 중요합니다. 

기술적 분석이라는 것에 대한 기초지식들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여기까지는 돈을 쓸어담는 트레이더가 되기위해서라면 누구든 쉽게 해내기도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책을 읽고 기술적 분석으로 매매를 하다보면 엄청난 손실을 보게됩니다. 

아마 실전으로 연결&적용 시키는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에디슨도 전구만드는데 엄청난 실패 횟수를 기록했었죠. 하지만 에디슨은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그로기 상태이거나 포기하고 싶거나 부정적인 마음이 가득하거나...

혹은 도박 중독 증세를 나는 포기하지 않고 긍정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어!! 라고 합리화 한 채 자신이 도박 중독 이라는걸 간과하고 있는 분도 계실겁니다. 잃은 돈을 따고 싶어 계속 매매 하고 싶은 것을 전 도박 중독 증세라고 부릅니다.


자신이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잠시 매매를 중단하시고 시장을 떠나서 자신이 과연 어떤 투기를 하고 있는지. 

그리고 성공적인 트레이더가 되기 위해 무엇을 노력하고 있는지. 

잠시 책상앞에 앉아서 노트와 볼펜을 들고 차분한 마음으로 자신의 자화상을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도박 중독 증세이신 분들은 주식을 해서는 안 되는 사람들입니다. 

잠시 매매를 끊고 떠나시고 그래도 주식을 투자하고 싶다면 펀드를 가입하셔서 하시거나, 

직접 하고 싶으신걸 참을 수 없는 분은 차라리 카지노를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신분들이오니 병원으로 가셔야합니다. 정신과 치료가 결코 이상하거나 나쁜것이 아닙니다. 

도박과 흡연은 질병입니다. 치료 받아야 하는것 입니다. 자기 혼자서 이겨낼수 없다면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로기 상태이거나 포기하고 싶은 부정적 마음의 소유자들도 마음을 고쳐 먹으려면 힘이 듭니다. 

수익이 난날은 갑자기 큰 희망이 보였다가 어느날 다 날려먹고 다시 절망의 길로 들어서기 때문입니다. 

조증과 울증이 반복되며 조울증세가 계좌 손실과 수익에 따라 춤을추며 

결국 울증의 승리로 끝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분들도 잠시 매매를 쉬고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한달간 책상앞에 앉아서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오늘 투자안한다고 주식시장 망하거나 닫히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은 죽을 때까지도 계속됩니다.

계좌를 0 으로 만드는 용기도 때로는 필요합니다. 잠시 전액 인출 후 진지한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제 남은 분들은 강력한 열정과 의지로 그 어떠한 시련에도 불구하고 에디슨처럼 이겨내려고 발버둥치는 트레이더분들 입니다. 비록 지금은 돈을 벌고 잃고 반복하지만 벌때는 경거망동하게되고 잃을 땐 멘탈이 무너지며 분노의 매매를 하며 손실이 급속도로 커지는 분들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난 이겨낼 것이라는 의지로 매매일지를 매일 쓰고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려고 애를 씁니다. 그분들은 성공의 좁은문으로 들어갈 확률이 그래도 있습니다. 

공부도 많이하시고 연구도 많이 하시고 "아는 만큼 보인다" 는 위의 말처럼... 

그분들은 어떤것을 보고 깨달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그 어떤 것이 제가 쓴 글이 될 수도 있을 가능성에 글을 써봅니다. 

물론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면 가볍게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 


매매일지를 기계적으로 쓰긴쓰는데 아무런 발전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시장에서 경험도 많고 공부도 많이 했는데 될듯 될듯 안되는 현상태를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자신만의 원칙이 확고하다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 

타인의 매매일지를 보고 무언가를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와 어떻게 저렇게 했지? 와 오늘같은 장에 전승이네... 

이런 감탄사를 남발할게 아니라 도대체 저사람은 무슨원칙으로 매매하기에 저렇게 높은 승률을 유지할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과 연구가 진행되어야합니다. 


같은 바둑판을 보고도 각양각색의 수를 두듯이 

주식도 같은 강한 종목에서는 노는데 누군 크게 수익내고 누군 크게 손실을 냅니다. 

아무래도 트레이더에게 가장 중요한 매매타이밍에 차이가 있을것입니다. 

누군 성급하게사고, 누군 너무 늦게사고, 누군 적시에 들어가서 수익을 냅니다. 


과거 세븐릿지라는 고수분을 기억하시는지요. 

오래전에 팍스넷 고수분 中 한분이셨습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셨던걸 인용하자면... 


디테일의 힘의 저자 왕중추는 말했다. 

"100 - 1 = 99가 아닌 0 이다." 


즉 아무리 잘해도 하나가 잘못되면 모든것이 망가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분도 디테일의 힘이라는 책을 읽고 이런 말을 인용하여 글을 쓰신것이지만... 

그분이 트레이더이기에 그 디테일의 힘을 이 주식판에 적용하여 말씀하실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이야기의 핵심은 트레이더의 폐부를 관통케 하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잘하실겁니다. 분명 아침엔 수익도 잘낼때도 많고, 장마감시에는 파란불이지만... 

난 분명 잘 하는데 왜 안될까? 여기에 바로 "100-1= 99가 아닌 0" 의 함정에 빠져있는 자신을 발견해야합니다. 


1개만 잘못 되도 모든 것을 망가트리는 작은 디테일의 힘... 그 디테일을 다듬을 수 만 있다면 성공 할 수 있습니다. 

그 1개가 무엇일까요 ? 


제가 겪기도했고 여러분이 겪었거나 겪고있으실 일이라고 사료되어 말씀 드려 봅니다. 


바로 원칙의 미흡합입니다. 

그 원칙들엔 무엇이 있는지 제 생각을 말씀 드려 봅니다. 



"시간대별 매매원칙" 


보통 아침엔 돈을 다들 잘 법니다. 아침엔 주식의 가치로 움직인다기 보다는 심리에 의한 수급으로만 움직입니다. 

그래서 그 수급을 이용하여 저점매수하면 반등이 잘나옵니다. 아침 저점매수야 말로 트레이더들의 황금의 땅입니다. 

이 부분을 잘 연구하셔서 본인의 것으로 만드셔야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깨달음을 조금만 가지게되고 아침 저점매매에 자신을 갖게되면 아침에 현금보유를 하고 있고 싶어 종가에 어설프게 베팅하는 습관까지 고쳐질것입니다. 한번엔 못 고치더라도 매매일지를 통해 고쳐질것입니다. 


*물론 아침 저점매수엔 여러가지 자신만의 매매원칙이 또 필요합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갭 3% 이상 상승종목은 제외.

*갭 3% 이상 하락종목도 제외.

*전일 상한가나 장대양봉 위주의 강한종목선정.

*약보합과 강보합일때만 노린다. 이런 종목이 없다면 아침에 매매를 하지 않는다. (쉬는가면 잃지 않는다.)

*호가창만 쳐다본다. 챠트는 이미 머릿속에 다 들어와 있어야 합니다.(전일 분석을 통해서), 

*호가창에서 매도세가 쏟아질때 힘의 역전현상을 기다린다.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차트를 보는순간 놓칩니다.)

*불안하면 차트를 보게되는데 차트를 보지않으려고 노력하셔야합니다.

(5분봉 보시나요 10분봉 보시나요? 고수분들의 일지에 이런 질문을 하시는것은 별 의미가 없는 갈 길이 멀은 분들의 질문입니다. 호가창을 보셔야합니다.)

*전날 분석 완료 된 종목에서 매매 원칙에 해당되는 종목을 매매 합니다.)

기타 등등등....대략적인 예만 들어보았습니다. 


아침에 저점매수로 돈을 벌어도 여러분은 실패할것입니다. 

9시 30분 이전의 저점매수 매도로 돈을 버는 여러분은 99라는 무기를 가진 좋은 트레이더입니다. 

그러나 -1 때문에 아침의 수익은 온데 간데 없어지고 무너진 멘탈과 함께 파랗게 변한 자신의 계좌를 보게됩니다. 

도대체 어떤 -1이라는 디테일의 힘이 나를 파괴시키는가...? 


아침 저점매수후에 상승률상위, 거래량급증 창을 이용해 급등하고있는 종목을 찾아내서 막 매매를 합니다. 

당일 분석도 안되어 있는데 호가창에 엄청난 매수세를 보며 돌파매매에 가담을 합니다. 

거의 여기서 먹어도 불안해서 얼마 못먹고, 밑으로 밀릴땐 엄청나게 내려갑니다. 손절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합니다. 

바로 여기서 아침에 먹은 수익을 일부라도 까먹는순간 그날은 남은 수익이 있다면 분노의 매매로 인해 손실로 바뀔 것이고 한방에 손실로 전환된 분은 더 큰 분노의 매매를 해서 아마 최고 손실 기록을 깨실 확률도 높습니다. 


바로 아무때나 장중에 종목 찾아 헤매이는 행위가 여러분의 -1 일 확률이 높습니다. 

분석도 안되어있고 오늘 급등하는 종목에서 매매를 하고 싶겠지만 (고수분들 제외) 

고수의 흉내를 내고싶겠지만...일단은 벌어서 트레이더로 안정적 수익을 얻어야합니다. 

아침 저점매수로 돈을 벌면 그만 일어나십시요. 아침매매로 수익을 얻으시면서 심리적 안정을 찾으시고 

아침매매에서도 손실날때가 있기 때문에 이에대한 매매일지를 기록하시고 

경험칙을 쌓고 다음번에 유사한 상황이 나왔을때 어찌해야 하는가를 고민하고 생각하십시요. 

남아도는 시간에 도서관을 가거나 자기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왜 그래야 하는지는 요즘 나온 책 中 "혼자있는 시간의 힘"을 한번 읽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자신과의 대화의 시간, 치열한 고민의 시간, 고뇌의 시간, 다짐의 시간, 복기의 시간을 갖지 못한다면 발전은 없습니다.

복기를 왜 해야하는가? 왜 생각을 해야하는가? 궁금하시다면 조훈현 9단의 책 "고수의 생각법" 추천드립니다. 


세븐릿지님의 말씀처럼 

고수와 하수는 종이 한장차이이다. 

매매하는 종목도 거의 다 비슷하고.

근데 그 한장의 차이가 뭘까 ? 

세븐릿지님은 그 한장의 차이를 "가끔 엉뚱한 종목을 들여다 보는것" 이라고 진단을 했습니다. 


그분의 이 글에는 엄청난 깨달음과 통찰력이 깃들어 있는 글입니다. 


하지만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냥 재미있게 읽고 공자님 말씀하는구나... 하고 넘어갈수 있습니다. 

단어를 몰라서 영어단어가 들리지않은 것처럼.. 

조선시대 선비 유한준의 말처럼...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게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세븐릿지님의 말에서 여러분의 디테일을 가다듬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기억하셔야합니다. 

이 글은 굉장히 길고 저 같은 범부가 더이상 쓰기 힘들지만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트레이더에게 말하는 요지는 하나입니다. 


100 - 1 = 0 이 라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엉뚱한 종목 그만들여보시고.... 


이 말을 계속 고민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해보십시요.... 

수익나는 것만 하고 손실나는 것은 하지 않으면 수익이 많이 자주나고 손실은 적게 가끔나서 수익이 남게된다... 

이 누구나 다 아는 공자님 말씀같은 이야기를.... 직접 매매와 경험을 통해 통찰해보십시요. 


초보가 고수흉내를 내려고하면 망합니다. 

황새가 뱁새 따라가다 가랭이가 찢어집니다. 


돌파매매... 좋습니다. 

이걸로 고수분들은 아침매매에 추가적으로 돌파매매로  돈을 더 버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지금 해야할 길은 아닙니다. 

돌파매매의 함정은 조급합입니다. 돌파하고 바로 자신을 버려둔채 날라갈까봐 조급함이 들어서 성급하게 매수하거나 

한단계 발전된 사람은 돌파후 눌림에서 매수하려고하는데 가격적 눌림에서 그냥 기계적으로 사버린후 그냥 밀려버릴때 손절을 못하거나... 뭐 대략 이 2가지의 실패루트가 있는데,, 이것 또한 아침매매로 돈을 버는 기술을 마스터한뒤 직접 소액계좌를 1개 더 만들어 경험한 후 돌파매매에서의 매물소화와 고가놀이 등 몇 가지 경우를 호가창에서 직접 느끼신후 거래량이 실릴때 따라붙어야 하는 그 시점을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한 1~2년뒤에요. 지금은 저점매수를 통한 스캘핑 매매를 연습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가지 자신의 무기가 완성되어야 그다음 스텝도 밟는 거겠죠..? 


9시 30분이전에 강한종목에서의 수요와 공급... 매도세와 매수세를 이용한 호가창에서의 저점매수 후..

호가창에서 올라가다가 의미있는 매도세가 걸리거나 혹은 의미있는 허매수가 걸릴때....

이건 경험으로 깨달으시는 게 좋습니다. 아무리 이론적으로 완벽하게 알고 무장하고 들어가도 

자신의 경험이 없으면 매사 자신이 없어지기 때문에 경험을 통해서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어디에도 완벽함은 없습니다. 너무 완벽한 이론이나 그런것들을 찾으려고 하지마시고, 

대략적인 아우트라인이 있다면 여러분의 유일한 방탄조끼인 소액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위에 열거한 울증분들과 도박중독자와 2S이신 분들은 매매를 잠시 끊고 긴시간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종이 한장차이.

그 종이 한장이 무엇인지 오늘밤부터 책상앞에 앉아서 긴시간을 고민하시고 연구하시는 의미있는 밤이 되시길... 

노력하는 트레이더가 얼마나 뿌듯하고 발전하는지를 직접 체험해보시는 것도 행복한 일 일겁니다.


이만 졸려서 급하게 줄여야겠습니다. 

글도 안쓰던 놈이 와서 글을 쓰고 가네요.

밤에 잠이 안오고 배고픈데 배고픔을 잊고저 졸렬한.... 

졸필로 끄적이고 갑니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고 계신 트레이더분들 !!

잠을 잊은 그대에게 ... 꼭 성공하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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