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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스포츠 쾌거 뒤엔 항상 한국인 감독이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07/0200000000AKR20160807059200007.HTML


베트남 역사상 최초의 금메달(과거 월남시절에도 없던)을 따낸 사격의 호안쑨빈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그런데 그를 훈련시킨 스승이 바로 이 나라의 박충건이었단다.



지난 리우 올림픽에서 [베트남은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사격 권총 종목에서 따냈다. 호앙 쑨(쑤안이 아니라 이게 맞는 발음) 빈이 따냈다. 이 나라의 진종오가 5위로 밀리며 허탈해했던 그 종목 말이다.


그 날, 올림픽 금메달이란 숙원을 이뤄내 베트남은 온 나라가 환호성에 휩싸였다. 이 나라도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때 양정모가 최초의 금메달 딸 때 그랬듯이~



그런데, 이때 베트남 사격대표팀 감독이 바로 한국인 박충건이었단다~ 이 때까지 벌써 2년 동안이나 베트남 사격팀과 한솥밥을 먹으며 오랜 훈련을 시켜 마침내 일궈낸 쾌거였다.

결국, 베트남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도 한국인이 일군 것이었다.

이번 23세 이하 아시아축구 준우승의 쾌거도 감독이 한국인 박항서였단다. 그는 지금 베트남에서 국부 호치민과 맞먹는 대접을 받고 있다. 위는 준우승 한 후, 호치민 거리에서 환호하는 베트남 사람들. 2002년 이 나라 거리를 연상시킨다~!!



https://www.youtube.com/watch?v=amXEqSkjC-U

https://www.youtube.com/watch?v=RqvbDco1C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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