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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옵매매일지

공동매매 매매일지 게시를 마감하면서~~~코멘트1

 

공동매매 매매일지 게시를 마감하면서~

   

지난 일주일 동안 저희 공동매매 매매일지 게시에 대하여

예상 외로 수많은 쪽지로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먼저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반백의 나이에 뒤늦게 운명적으로 악연을 맺은 파생상품 거래와

10년도 훨씬 넘게 피를 토해대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못했던 그 길이

한편으로는 저에게 끊임없는 깨우침의 연속이었습니다.

   

긴 기간 동안 제가 스스로 통한의 홀로서기를 해오면서 얻었던

그 모든 깨우침 들이 제가 생각하기엔 너무도 중요하고 소중하여

거의 빠트림 없이 팍스넷에 많은 게시글을 올려 왔습니다.

   

한 때는 기술적분석에 맹신하던 우물 안 개구리 시절이 있었고,

가격이론이나 수급분석에 미쳤던 쳇바퀴 속 다람쥐 시절이 있었고,

되지도 않을 장중 심리조절을 위하여 몸부림 쳐댔던 바보 삼룡이 시절도 있었습니다.

   

파생상품 거래에서 소액 개인투자가들의 경우,

감정(심리)매매의 한계를 확실하게 벗어나지 못하는 한,

특히 어깨너머 문전걸식 각자도생 홀로아리랑 식으로는

시간차는 다르지만 거의 대부분 실패의 지옥으로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소액 개인투자가들에게 단정적으로 강력하게 권유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감정(심리)매매의 한계를 초월하는 방법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99% 이상 거의 모두 실패의 길입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제가 올려드린 공동매매 매매일지는

감정매매의 한계를 극복시킨 단지 저의 주관적인 한 방법일 뿐입니다.

핵심은 수동매매와 자동매매의 장점만을 융합한 절대수익 반자동매매입니다.

   

파생거래에서 저는 이제 더 이상의 깨우침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동안의 깨우침 들은 저에게 모두 발전적 진화 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정말 또 다른 깨우침을 결코 절대로 원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대로 만족하고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진화를 원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또 깨우침을 얻게 된다면

그 때 다시 게시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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