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매매일지
일지가 늦었네요.
어제 초저녁에 잠을자고 새벽2시쯤 부터 매매 한것 같네요.
2시부터 4시정도 까지 하다 졸려서 잤네요.
인터넷 서핑하다 좋은 글이자 트레이더라면 많은 공감이 될것이다 해서 옮겨봅니다.
조금 편집과 제 경험을 곁들여서리...
개인 트레이더가 죽는 이유...
잔파동에 떤다는 것이다.
느긋하지 못하고 틱띠기 습관에 적어 작은 손실과 이익에 안절부절 한다는 것이다.
올바르게 잘 맞는 포지션에 들어가서는 버티지 못하고,
틀린포지션에서는 미련을 과감하게 떨구어 버리지 못하는 폐단,
물론 돈이 작다거나, 늘 패배감에 젖어 있다거나 새가슴이 되어 엄청나게 주눅이 들어 있다거나.
그런 다양한 이유로 항변을 하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가슴이 작다는 것이다.
이익이 날때는 이제 시작인 줄도 모르고 그 작은 이익에 떨고 , 진입시점이 약간 빨랐다고
잠시 평가손 입은 것에 떨고 하다가 세월 다 가고 깡통난다.
강박관념 꼭 벌어얀 한다는 생각, 잃으면 절대 안된다는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이 우리를 억누르고 있는한
파생시장에서 성공 할 수 없을 것이다.
새가슴의 벽을 무너뜨리는것, 즉 자신의 넘사벽을 깨는것, 과연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깰수 있을까?
나의 매매에서의 한계점이 과연 무엇일까?
무엇이 나의 비상하는데 발목을 잡고 있을까?
실력, 돈, 욕심,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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