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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토론

부자가 되는 법코멘트8

주옥같은말씀 조회2006

옥선생 오늘은 아무 생각 없이 지내다 잠시 모니터만 오전 한시간 오후 한시간 응시하다 이제 글을 다시 써 봅니다.

십여년 전이나 이십여전이나 지금이나 너무나 많은 분들이 준비없이 이 시장을 방문했다 이슬처럼 사라지는 것을 너무나 많이 보아 왔습니다. 그 사이에 비상한 분들도 봐왔고 아직도 많은 자금으로 존재하시며 조용히 시장을 포지셔닝하는 분들이 계심을 보고 있기도 합니다.

전 이쪽 분야를 전문으로 교육받고 좋은 스승을 만나 좋은 기회도 얻었고 타고난 성실함과 감으로 좋은 시절도 보냈습니다.

이백여명의 사람들을 관리하며 겁없이 살아었던적도 있었지만 지식은 젊은 시절 깨우치기 쉽고 어느 정도의 노력으로 채울수 있지만 마음의 다스림은 시간이 지나야 커질수 밖는데 그릇이  채 커지기도 전에 알량한 재주로 도에 넘치게 담으려다 제 그릇은 그렇게 깨졌던 것입니다. 비록 국보급 고려청자 같은 도자기는 아닌 지금은 초라한 종기 이지만 목을 축이기엔 한 말의 물이 필요 한게 아니라 한 종기의 물만으로 이제는 충분함을 알기에 마음은 더 없이 편안 합니다. 그리고 국보에는 고려청자만 있는게 아니라 옹기도 토기도 있음을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옥선생 이런 게시판도 좋은 관계의 장이고 스스로 다스림의 방편이고 소명이라고도 생각하며 글 이어 갑니다.


옥선생이 여러분에게 큰 수익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오늘만 특별히알려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그것은... 바로... 바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입니다.

그 것 말고는 진리가 없습니다.


너무 쉽죠...진리란 이렇게 늘 가까운 곳에 있는 것입니다.


이게 이극의 으뜸입니다. 옥선생의 이도오략의 목적이고요.

물론 이렇게 말씀드리면 여러분은 피식 웃으며...그럼 어떻게 싸게 사고 비싸게 파냐?

방법이 뭐냐고 물으실겁니다. 하지만 그 물음에는 여러분이 스스로 해결할 일이지 제가 해결할 일이 아닙니다.

물론 자기만의 원칙(이도오략오술구점이십삼계)정하고 익히어 그 방법을 찾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아직도 갈길이 멀기에 부단히 익히고 내것으로 만드는데 노력 중일 뿐입니다.

하지만 결국은 온전히 그건 저나 여러분이나 본인의 몫 입니다.

저 또한 물고기를 잡는 사람이지 이런 글을 쓴다고 물고기를 잡아다 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는 물고기 잡는 방법은 이렇더라 하고 말씀만 드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고기를 잡고 싶은 열정을 저도 잃지않고 더불어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심어 드릴수 있습니다.


옥선생의 글을 계속 읽기전에


누구나 양말을 신을때 한 번에 한 쪽씩 밖에 못 신는다는 말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또 이런 말하면 속으로 그래 한번 해봐..

정말 한쪽씩 밖에 양말을 정말 못신나 신나 하며 도전하지 마시고요.

그 의미만 파악 하시기 바랍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주식은 몇년이고 보유가 가능하지만 파생을 그렇지 못합니다. 최장 6개월이고 실질적으로는 3개월이고 1달을 1년처럼 매매하는 것임을 알고 계실겁니다.

파생거래는 42.195km의 마라톤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100m 달리기도 아닙니다.

옥선생이 생각하기에는 하프마라톤도 아니고 선물거래는 10km단축 마라톤이며 옵션은 바톤 터치(변곡)가 있는 1000m 계주 같습니다.


누구는 여기에 꿈을 걸고 누구는 회복을 위해서 아직도 여기에 머무르시지만 대부분은 여러분들은 그리 녹녹하지 않으심을 알고 있으실것 입니다.

만약 파생이 쉽다고 생각 되신다면 그 분은 천재이거나 실패를 예약해두신 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천재 또한 늘 요절함을 알고 계셔야 할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재미 정도로 하시면 될 것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조그마한 사업을 하며 지내시는 어르신이 한 분 계시는데 그 분은 매달 이백 삼백을 옵션을 하시면서 잃기도 따기도 하며 지내 십니다. 물론 거의 매달 깡통차십니다.

단, 딱 그 금액만큼만 투자하십니다.

제가 그래서 물어 보았습니다. 왜 그렇게 계속 잃으시면서오래 파생을 하시냐고요. 그랬더니 그 분 말씀이 골프도 치고 나가도 보았는데 자기는 이게 더 재밌더랍니다. 골프치고 다른 여가 생활을 해도 그 정도 돈은 나가는데 본인은 이게 재밌다고 하시며 말입니다.그 분에게는 이게 일종의 취미이자 여가 생활인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얼굴은 손실을 입든 수익이 나던 한결같이 늘 뵙 때마다 밝습니다.

그렇다고 그분이 연구를 안하거나 막 하시는것도 아닙니다.

누구보다도 공부하고 노력하십니다.

본인 말로는 이게 치매예방에도 좋고 안 늙고 좋다고 하십니다.

제가 보기에도 약간의 여유가 되신다면 이런 매매가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란게 욕심이란게 다 같지는 않으니 그 또한 어쩔수 없는 것 이겠지요.


어제 숫자에 관한 것을 잠시 써 본다고 했는데...


  4.     9.   13.    27.    78


1123581321345589144233377


1.414


4. 9. 13. 26. 78


이게 무엇인지 아시나요?

보시고 바로 아시는 분도 있으시고 뭐지 하지 하며 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처음은 일목의 수이고(대표 기본 수치는 전 9.17.26으로 봅니다)

우리 몸도 아홉개의 구멍으로 되어 있습니다

두번째는 엘리어트 파동과 관련이 깊은 피보나치 수열이고 옵션마디가에

디마크와 함께 관련깊게 프로그래밍 되어 사용되어 집니다

세번째는 첨성대의 금강비이고

네번째는 월속의 주의 수입니다.


전 이것들을 과거 벽에다 써 놓고 늘 쳐다 보며 지냈었습니다.

보다보면 숫자속에는 자연의 진리,섭리,에너지,파동들이 오묘하게 녹아 있더군요.

이런 숫자속에 숨겨진 흐름과 원리를 오늘 한꺼번에 다 얘기하기는 지면이나 시간이 다소 길어 질것 같어 조금더 구체적인건 또 내일로 넘겨야 될것 같고 오늘은 숫자에 얽힌 흥미로운몇가지만 서술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이나 다음에는 기본적인 기법중 여러분이 잘 하시는 물타기(분할매매)에 관해 제 생각을 전할 생각입니다.


제가 재기의 뜻을 갖게 된 일봉차트를 처음 만든 혼마 무네히사나 일목균형표로 유명한 호소다 고이치의 파동론,시장론,가격론,형보론,주간편등의 저서를 보게 되면 공통적으로 자연의 순리를 통해 투자를 함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또한 일목균형표에 나온 많은 숫자가 성경속의 숫자와도 일치 함을 발견하고 한 때 흥미로워 하기도 했습니다.


노아의 아들

아벳계열 14 함계열 30 셈계열 26

노아의 후손 70(성경에서는 완전한수로 종종사용-그래서 저도 보통 수익은 70%에 정리하기도 합니다)이스라엘 광야에서 대표공동체 장로의 수도 70,야곱의 아들들, 기드온의 아들들.야합의 아들들

이렇게 동서양에는 교합되는 수들이 시공간을 넘어 존재합니다.

아직은 재미로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옥선생이 어려서 아주 감명깊게 본 영화중에 스티브 맥퀸주연의 "빠삐용"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죽음의 섬'에서 아홉번(9)째에 탈출을 하게 됩니다.

깍아지른 절벽위에서 엄청남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파도속으로 코코넛 야자열매를 한자루를 안고 뛰어 듭니다. 그는 오랜시간 '관찰과 연구'를 통해 파도의 리듬과 방향과 그 세기와 움직임을 읽고 그 자신의 판단과 지식을 총동원 한채 탈출을시도하는 것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아홉(9)번째의 탈출전까지 8번의 실패의 모습을 정리하고 메모하여 결국 좌절을 이겨내어 마침내 죽음의 섬으로부터 떠나게 된 것입니다.


옥선생이 그 영화를 기억하며 되뇌어 보니

죽음의 섬은 주식.파생.투자시장과 우리의 삶을 얘기한것입니다.

그 파도는 가격과 시세의 흔들림이고 부서지는 포말은 찢기어 나가는 실패자들의 찢기어진 삶일 것입니다. 빠삐용이 탈출을 성공하기 위해 오랜시간 연구를 통해 이치를 찾고 그 '때'를 기다려 바다의 물결을 타고 나갔듯이 우리도 이 시장의 '결'을 파악하면 성공적으로 죽음의 섬에서 벗어나 푸른 바다로 나갈수 있을 것입니다.


죽음의 섬에서 빠져 나갈려면 누군가가 하나 하나 제시하고 알려주길 바라기 보다는 기본을 알고 충분히 익혀 스스로 다양함을 파악할 수 있고 실전에서 체득하는 것이  바른 방법입니다. 경험은 어쩔수 없이 돈 안주고는 살 수 있는게 아닙니다. 더불어 거기에 시간과 고민이 선택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기법이 있던 좋은 경험이 있던 남의 안경을 쓰면 제대로 볼수는 없는 법입니다.


'화두'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화두는 질문도 답도 아닙니다. 화두는 그 '자체'입니다.

바람이 바람이고 하늘이 하늘이듯 화두는 지식이 아니므로 그에 대한 해설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어떤 글을 읽던 어떤 말을 듣던, 어떤 풍경을 보던 다 저마다의 보폭이 있듯이 느낌과 생각과 깨달음이 다른 것입니다.

큰 스님이 "크게 의심하면 곧 크게큰 깨달음이 있을것이다"라고 말한 점도 이도를 얻는자들도 새겨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정확하지 않은 어설픈 해설이나 설명은 오히려 투자자를 특히 초심자에게 심각한 오류를 빠트리게 되어 스스로 원리를 터득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기에 저조차도 시장에 관한 소견은 또한 많은 부분을 감추어야 된다고 늘 생각합니다


시세는 방정식처럼 계산처럼 이렇게 저렇게 된다고 백프로 말 할수 없기에 어떤 글을 보던 말하는 바 글로 표현하는 바에서 의미를 찾아서 스스로의 것으로 하시는게 올바른 게시판 활용법일겁니다.


마지막으로 기술적 내용은 이 시장에서 최소 3년이상의 경험이 있는 분들이 다양하게 응용할수 있다 보기에 그 응용면에서 당장 이용하기 보다는 그 확률을 맞추어서 무작정 따라하다보면 또 다른 시행착오로 힘드실수 잇으니 내개 맞다면 실전에 써 보시는 게 좋을 것입니다.


시중에는 많은 기법 책들이며 이론서등이 있습니다.

그런 유명하다는 최신 기법을 보면 그에 맞는, 개발자의 기법에 들어맞는, 맞었다는 몇개의 차트를 제시해놓고 그 기법의 우월성과 놀라움을 강조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하물며 이 팍스넷조차에서도 차트팔이등 기법을 파는이가 넘쳐있습니다.

(저 같으면 그렇게 자랑스럽고 완전한 기법이라몀 자식에게도 공개 조차도 하지 않겠습니다) 최신 기법이 늘 열광을 받는다는것은 기법 자체가 늘 완전하지 않다는 반증입니다. 어쩌면 옥선생 또한 아직은 아니지만 그런 모습을 보였을수도 앞으로 보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단연코 그건 설명의 편리함과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부득히 사용하는 것임을 앞으로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옥선생이 이렇게 글을 쓴 것은 새로운 기법이나 철학을 알려 드리고 하는게 아니라 그저 빠삐용처럼 죽음의 섬에서 탈출하며 마음 깊이 느끼고 담아놓고 정리한 것을 전하는 것뿐이라고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로 인해 누구에게는 사소할 지도 모르지만 누구에게는 천하의 둘도 없는 자기만의 기법이 만들어지고 이론이 되면 옥선생의 작은 기쁨이 되겠습니다.


시장의 분석은 크게 심법과 기법으로 나누어지며

기법은 지표해석을 통한 기본적분석과 그외 차트의 움직임에 기초한 기술적 분석으로나누어 지는데 환율 금리 유가 정책등의 수급을 포함한 기본적 분석외에 시장에 나타나는 일정한 규칙. 패턴.형세등 차트의 모양을 보고 분석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차트는 가로 '시간'과 세로 '가격'의 그 사이에서 하나의 점들이 이어져 좌우상하 대각선 '방향'으로 움직이는 '파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차트는 기본 시간 단위를 일봉으로 보며 일봉 속으로 시봉 분봉 그 밖의 주봉 월봉이 있습니다. 시간의 가치, 시간의 소요가 클수록 추세를 보기 좋으며 긴 호흡의 중장기적 대응이 유리하나 시간이 걸린다함은 무료함 외에 그 안에 많은 흔들림 또한 존재 한다는 것입니다.

파생은 일봉 주봉을 기본으로 추세를 보고 유리한 쪽에 서서 분봉 일봉으로 대응하여 수익을 얻는 것이 유리 합니다. 또한 기술적 매매는 차트 속에 숨겨진 대중의 심리와 세기를(힘의 크기)를 파악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심법은

냉난지기 : 차고 더운 것을 스스로 안다는 의미로 자기일은 남의 뜻(말)을 듣지 않고도 안다는 뜻

자력봉원 : 스스로의 힘으로 일을 이루는것

임운자제 : 운에 맞기는 것이 아니라 흐름에 맞기어 마음을 자유자재로 함.


냉난지기< 자력봉원<임운자재

이것이 이극의 경지로 가는 길입니다



덧 붙임글


제게 차트는 여러분과 같은 보조지표이지만 제게도 아주 중요한 지표입니다

허나 제게 있어 여러분이나 대중이 보는 차트는 제 차트의 또 다른 보조 지표입니다.

왜 차트를 국내선물을 30분봉으로 봐야만 하는지 보고 해야만 하는지 의문을 한 번이라도 가져 보시진 않으셨는지요? 똑 같이 보고 똑 같이 몰려 다니니 늘 표적이 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100일선 200일선으로 차트를 해석하는데 왜 국내 차트로만 미장을 해석하고 있는지 한 번쯤 고민 해 보셨는지요?

월봉은 매달 말일로 끝나고 월초로 시작을 그려지는데 반해 파생 만기는 매달 두번째 목요일입니다. 그럼 매주 두번째 목요일을 파생차트의 월봉의 끝이고  금요일을 시작이라고 생각하여 그림을 그려 보려고는 해 보셨는지요.

무엇이 답이다가 아니라 의심은 또 다른 관심과 탐구의 시작이고 애정의 시작입니다.

애정이 있어야 불이 붙둣이 일어 난다고 옥선생 생각해 봅니다.


2016년 8월 부터 국내 증시 마감시간이 변경 되었읍니다 이전에 375분에서 405분으로 말입니다. 시초가가 중요하다면 더 중요한건 종가입니다. 제게 있어 30분봉으로는 종가를 늘 볼 수 없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래서 예전에도 달리 설정해서 보았고 또 이제 마감시간이 변경되면서 이년전에 또 변화를 줄수 밖에 없었습니다.


죽음의 섬에서 탈출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한 번 같이 고민 하시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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