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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투자자

금통위 무능인가? 유착인가?코멘트1


한국은 금리와 환율뿐만 아니라 경제 전체가 절대적으로 대외변수에 움직인다는 사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인데...


어쩌다 이지경까지 상황을 몰고 갔는지...


이건 무능을 넘어 불순한 의도를 의심해야 하는 상황이다...




미국이 수년전부터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리겠다고 표명했고...


이에 대한 근거로 수년간의 호황을 수치로 보여주고 있었고...


실제로 가파르게 금리를 올렸고 급기야 금리 대역전이라는 상황에 놓여져있건만...


현재 이 무능한 집단들은 대책이 무대책이라...




우리는 반도체의 초호황이 2년간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기대였는지...


수년간 같은 입장만을 내세우면서 시기를 놓쳐버렸다...


덕분에 실물은 답이 없는데 돈만 풀어놓으니 부동산이 이 지경이고...


앞으로는 환율 채권 주식시장이 투기세력의 먹잇감이 될 수 밖에 없다...




금리인상은 기본적으로 경기가 좋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과연 한국이 3%이상의 성장이 가능한 시기가 오겠는가?


실제 내년 내후년 그 후에도...3% 성장은 불가능하다.


죽은 자식 불알만지기지만 2017-2018은 한국도 반드시 금리인상에 동참했어야 했다.




이제 반도체도 꺽여가는 상황에 급하게 금리를 올려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어 놓았다...


기업들의 유보는 계속 최고치를 넘어가니 금융불안에 오히려 큰 기회를 얻게되니 죽어나는건 개,돼지들뿐...




한은 총재를 비롯하여 금통위가 이런 상황을 예측하지 못한다는게 말이 되는가...


무능이라기 보다는...


충실히 역할을 수행하는 바지사장으로...무엇인가 보상을 받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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