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최근조회종목 나의관심종목

가장 최근에 조회한 종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 종목으로 등록하시면 해당 종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시면 등록한 나의 관심종목 시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전체메뉴 백그라운드
    블로킹

    모두의 게시판 인기글

    [쉼터사랑방] 스승은 가까운 곳에 있다

    사과사랑 조회649

     


    스승은 가까운 곳에 있다
     

    중국 고대 송나라 때 재상인 마지절은 서화에 일가견이 있었는데,
    그는 그림을 수집하여 감상하는 것을 낙으로 삼았습니다.


    특히 당나라 때 이름난 화가였던 대주의 작품
    '투우'를 좋아했는데, 얼마나 애지중지했는지
     그림에 습기가 찰까 봐 틈만 나면
     마루에 펴놓고 말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농부가 소작료를 바치러 왔다가
     먼발치에서 그 그림을 보고 피식 웃었습니다.
    이를 본 마지절이 농부에게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이 그림은 당나라 대가인 대주의 작품이다.
    무엇을 안다고 함부로 웃는 것이냐?"


    그러자 농부는 고개를 조아리며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저 같은 농사만 하는 농부가 뭘 알겠습니까?
    다만 저는 소를 많이 키워봤기 때문에
     이상해서 그랬을 뿐입니다."


    마지절은 궁금해서 농부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이 이상하다는 말이냐?"


    농부는 마지절에게 대답했습니다.
     "소는 싸울 때 뿔로 상대편을 받으며 공격하지만
     꼬리는 바싹 당겨서 사타구니에 끼웁니다.
    힘센 청년이라도 그 꼬리를 끄집어낼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 그림의 소들은 싸우면서 꼬리를 치켜 올라가 있으니
     말이 되지 않아 웃었을 뿐입니다."


    이 말을 들은 마지절은 농부에게 말했습니다.
     "대주는 이름난 화가이지만 소에 대해서는 너무도 몰랐구나.
    이 그림을 애지중지한 내가 부끄럽다."

     



    때론 우리가 아는 보편적인 지식 보다 살면서 체득한 지혜로
     상황을 대처할 때 좋은 결과를 얻을 때가 있습니다.
    굴곡진 인생을 살아온 백발 어르신의 한숨,
    한평생 농사를 지어온 농부의 갈라진 손...
    생각보다 스승은 아주 가까운 데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영역이다.
    - 볼리버 웬델 홈즈 -

    ♬ 모네타 부자마을 가을 부사 직거래 장터 클릭

     

     

    0/1000 byte

    등록

    목록

    개인이미지

    로그인해주세요

    커뮤니티

    모두의게시판

    뉴스/시세

    선물옵션

    종목진단

    전문가방송

    스탁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