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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화가거주식] 주식, 그곳에서 용감함이란 -기화가거-

용감함

 

우리는 돈이 오가는 곳에서 항상 따라붙는 단어가 있다. 

 

배팅, 용감함, 욕심 뭐 이런 것들이다. 

 

 

주식을 함에 있어서 용감함이란 무엇인가?

 

미수 몰빵을 하고 크게 배팅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용감함 인가?

 

 

그것은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주식에서는 한 번의 실수가 모든 것을 원점 혹은 깡통으로 만들기도 한다. 

 

쓸데없는 용감함은 필요하지 않다. 

 

 

주식을 사냥으로 비유했을 때 

 

호랑이가 용맹하다 해서 사냥을 할 때 무조건 달려들지 않는다. 

 

자세를 웅크리고 기회를 엿보며 

 

단 한 번의 기회가 올 때 그때를 놓치지 않고 달려들어 사냥을 한다. 

 

 

주식도 그렇다. 

 

무조건 달려들어 백이면 백 성공할 수 없다. 

 

크게 배팅하고 크게 먹는다 하는 것은 주식으로 먹고살겠다는 사람에게는 용감한 것이 아니라 미련한 것이다. 

 

주식으로 먹고살려면 얼마가 됐든 꾸준하게 버는 것이 중요하다. 

 

 

이 꾸준함을 위해선 노련함이 필요하고, 

 

노련함은 경험에서 나오는데 경험은 용감함과 무식함을 구분 짓게 해준다. 

 

 

주식을 오래 하다 보면 용감함이 발동해야 할 때와 그렇지 않아야 할 "때"라는 시기상의 감이 있다. 

 

주식은 흐름 싸움이고 그 흐름을 역으로 투자하며 역 흐름에 크게 배팅하는 하는 것은 무식함이다. 

 

아니, 무모함이다. 

 

이 무모함은 뇌동매매를 부른다. 

 

자신의 타이밍이 아닌 때 배팅을 하는 것을 우리는 뇌동 매매라 한다. 

 

뇌동매매를 하고 싶지 않다면 

 

먼저 "자신의 타이밍"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지, 갖고 있는지부터가 첫째이다. 

 

자신의 타이밍이 없이는 꾸준한 벌이가 될 수 없다. 

 

자신의 타이밍을 모르고선 절대 용감함이 될 수 없다. 

 


-기화가거- 

"기화가거 주식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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