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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과거를 생각하며 돌아보기 ... 코멘트3

팍스넷 에 회원가입 한지도

3년 가까이 되가내요 어느덧

나이도 벌써 29 ... 시간이 이렇게

빨리가내요 1년만 있으면 나이는

주식한지도 4년차 되가는 나를보며 떠오른 생각 


주식을 처음 시작할때 의 기억을

되돌려 보며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1년차 - 조심하면서 매매한다 그리고 항상 생각한다 와 이렇게

돈을 쉽게 벌수도 있구나 열심히

또 매매한다 털린다 ... 열심히

공부하면 되겠지 책을 뒤적거리고

카페에가서 커피한잔 시켜놓고 

오붓하게 노트북 하나 공책.볼펜

열심히 종목나열 나만의 방법을

정립해나간다 ... 흐믓 나는 부자가 될것이야 자만에 빠져 

시간을 보냈습니다 ... 


2년차 - 아 스켈이나 단기매매는

패망의 지름길이구나 이걸 깨우침

그러면서 왠이름 없는 시총낮은

기업들에 열심히 매복함 ... 어쩌다 튀어올려서 과열이 되기도

했음 하지만 이것도 운인듯 합니다 정말 기다리면 오르는주식도 많지만 안그런

주식도 많을것입니다 ...

매복해서 폭망했던 종목

에스디시스템 ... 

매복해서 흥했던 종목

감마누.에치디프로.안트로젠

대박친종목들이죠 하지만

개미인지라 불꽃을 시작하기도

전에 하루급등 20%주면 전량매도 이래서 경험이 중요하고 돈에 집착하는 매매를 한다면 절대 큰돈은 벌수없다고 정립함

평생 개미인생 으로 살아갈수있다는 생각을 갖게됨

그리고 포트폴리오 분산매매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시작함 

하지만 분산매매든 집중매매든

하락장에선 말짱 도루묵 생각함

결론은 집중매매를 하되 하락장

이라 필이 오면 현금보유 비율조정 이게 정답이라 생각함


3년 - 생각에 잠긴다 이대로라면

주식시장에서 퇴출당할수도 있겠구나 조심하다기 보다 배당주 과묵한 매매 주식은 파는게 아니라 사는것이다

강하게 느낌

어느순간 종목을 보유하고 있을때 내종목은 안올라가고 다른종목

껑충껑충 튀어오를때 극도로 소외감 드는 이 기분 주식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것일 것입니다 하지만 종목에 대한

믿음으로 추가적으로 매입할수 있는 믿음이 있다면 언젠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보답은 해줄것이라 생각합니다 ... 시간을

되돌이켜보면 3년전에 믿음이있는 기업에 매달매수 전략으로 보유를하고 배당 받으며 보유했더라면 마음의 피폐함을 

날리고 주식하는 재미가 더 있었을것이라 생각함 ... 데트하시는분들은 이방법이 맞지

않으니 본인이 선택한길 끝까지

가보시기 바랍니다 ... 


주식에 두손두발 다든 상태라서

잦은매매는 그만두고 매달일정금액 투입으로 저의

삶을 바꿔볼렵니다 ... 현재

저는 손해를보고있지만 언젠간

결실을 맺을때카지 목표수익률

도달할때까지 가보렵니다 돈에

목매 작은수익에 매도를 하는 우를 범하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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