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토론실] 선물 사실 요즈음의 시장은 코멘트4

한편으로는 어렵기도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쉽기도한 시장입니다.

과거의 선물, 옵션 시장과

비교해서 다른 점은

네이키드 매매의 리스크가

많이 줄었다는 겁니다.

반면에 양매도 같은 매매는 오히려

그 전에 비하면 리스크가 훨씬 커진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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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요즈음도 올라가는 시장이든

내려가는 시장이든 속도 조절과(느리게 흔들면서)

결국 추세방향으로 주는 듯 하다가

역추세로 마감해서 양매도가 승리하는 시장을

만들어서 네이키드 매매자들을 엿먹이는

시장이 주류를 이루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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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전에 주류를 이루는 양매도 장은

저 정도가 아니라 거의 매일 양매도 장으로

흘러가는 장이었습니다.

즉, 네이키드 매매가 한틱, 두틱 잘 나와야 5틱 정도의

틱띠기 밖에 되지 않을  정도의 시장이었으니

지금에 비할 바가 아니었지요.

그래서 당시는 자금 동원해서 양매도 배째라 매매가

유행했던 것이 팩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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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양매도 배째라 매매는

그야말로 게으른자의 매매, 돼지의 매매가 되기 때문에

발전이 없어서 결국 죽는 매매가 된다는 겁니다.

(한 방에 다 털리고 끝나는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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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네이키드 매매는 다르냐? 

네이키드 매매는 시장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연구, 공부등이 지속적으로 수반되어야 하고

동시에 끊없는 실전으로 다져져야 (심리게임이므로

트라우마도 넘어서야 하는 등 정말 숙제가 많습니다.)

하므로 결국 실패와 실패를 거듭하는 동안

어느 정도 완성되기 전에

깡통차고 거지가 되는 것이 문제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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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옛날 가장 바람직한 대안을

한 분이 제시했는데, 바로 콜레이쇼, 풋레이쇼입니다.

네이키드매매와 같은 방향성 매매인데

(방향성 매매이므로 절대로 방심할 수 없고

시장에 대한 연구와 공부가 지속적으로 수반 되어야 한다는)

동시에 옵션 매도를 기반으로 하는 매매이므로

시간가치 감소에 대한 수익이 더해지므로

네이키드 매매보다 훨씬 위험성이 줄어드는 매매가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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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도 요즈음과 같은 시장에서는

네이키드 매매 (옵션 매수, 외방향 옵션 매도, 선물 매매 등등)에

비해서 매력이 떨어지는 매매입니다.

과거와 비슷하지만 또한 완전히 다른

요즈음의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이 또한 시장이 변하게 되면 달라지게 되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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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만,

시장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공부가 지속적으로

수반될려면 방향성 매매를 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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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