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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주식에 고수란
그가 주식투자에 맞는 성향을 갖고 있는가
혹은 수용할 수 있는 인물인가
혹은 인내심이 있는가
혹은 결단력이 있는가
혹은 더 나아가서 궁합이 맞는가 정도입니다.
주식의 고수는 바로 위와 같은 그런 분들입니다.
챠트보고 시장에 대한 분석을 아무리 한들...(떙순님이 책을 좀 본듯 한데)
경제학자가 경제를 잘 다스린다고 확언할 수 없듯이...
주식시장은
지식과 무관하지요.
오히려 지식보단 지혜나 슬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포용할 줄 아는 넓은 아량...
결국 난사람, 든사람, 된사람 이 3가지 류중에서 돈 많은 난사람도 고수가 아니고, 머리에 뭔가 잔뜩 든사람도 아니라는 사실.
된사람...
그만이 고수가 될 자격이 있겠지요.
그러니 아무리 시황예측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제가 눈치껏 좋은 종목 선정했어도 오르기전에 패데기 치고
떨어지기전에 붙잡고 시기 놓치고 하는 곳이 바로 이곳일진데...
그저 많이 먹는게 진정 고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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