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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주간마감 및 차주 예측...주인장입니다코멘트9

어제 새로 가입해서 첫 시황을 썼습니다.


그리고....


기분좋게 예측이 맞아 들어가서 저도 기분좋고 제 글을 읽으신 분들께서도 주말을 그나마 편안하게 쉬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니 흐뭇합니다.


자, 시황드가봅니다.


혹시 깨닫고 계셨는지 모르겠지만, 코스피와 코스닥 양시장이 지난주말부터 디커플링 되고 있습니다.


즉, 코스닥이 오르면 코스피는 내리고 코스피가 양봉이면 코스닥은 음봉을 그리는 상호 상반되는 현상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인데, 이는 외인들 매수포지션에 따른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코스닥은 개투들의 막강한 유동성자금유입이 관련되어 있다고 본다면, 앞으로는 기관도 이에 가세할 점이 특히 주목되는 포인트라 할 것입니다.


그 이유로는 벤쳐펀드때문인데, 아시다시피 금월 5일부터 판매된 벤처펀드는 약 1조가량이 형성되었고 이자금중 극히 일부만이 코스닥에 들어와 있는 상태이며 대부분이 아직 공중에 떠있는 상태입니다.


그 자금중 약 35퍼정도, 즉 3~4천억 정도가 앞으로 유입될 것입니다.


이는 코스닥의 향후 주가향방을 가늠짓는 잣대가 될 듯 싶습니다.


코스닥이라면 자금의 유동성에 촛점을 맞추면 그리 틀리지 않는 투자가 될 것인데, 현재 단기적으로는 부동산정책의 경직성이 코스피에 단기호재로 상반된 유관성을 보이게 되고 있습니다.


즉, 부동산 담보대출로 신규 자금을 유입시키고 있다는 결론이고, 여기에 펀드자금이 가세할 것이며 코스닥에 연일 개투들이 입성하고 있는 이유도 여기 있다 볼것입니다.


즉, 기관과 개투가 합공을 하게될 소지가 다분한 싯점에서...추가 호재라고 한다면, 남북 화해무드입니다.


이런점이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제 말씀드린 코스닥이 다음주부터 가파른 상승시현을 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바로 오늘부터 반등다운 반등을 모색하였으며 이로인해 일봉상 5일선에 근접,


주봉상으론... 과거 단기 최고봉이었던 금년 1월 5주차에 도전을 할 기세로 932포인트를 격하게 누를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실제 많은 분들이 제 견해와 달리...코스닥의 폭락을 예견하고 있고 거품을 종종 말씀합니다.


실제로도 바이오와 제약주가 이끌어 가는 장세로 보면 거품이 맞지만, 그렇다고 코스닥시장을 거품시장으로 몰고갈만한 하등의 논거도 없다할 것인바, 대장주들이 오르고 나면 폭등장세에선 종목별 순환파가 나타나는 게 시장특성인점을 유추해볼 수 있으며, 차주부턴 이런 현상이 더 격화(전 업종에 걸친 상승세...즉 주가의 스프래딩)될 것으로 저는 봅니다.


이를 짐작케하는 부분이 상승종목수입니다.


오늘같은 경우도 상승이 하락보다 거의 두배 가까운 기록을 매일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시장이 지수가 빠져도 상승하는 트렌드를 유지하고 있는 셈이죠.


겉으로 보기엔 출렁거림이 보이는 코스닥시장이었지만, 내면적, 실질적으로는 매우 건강한 장세를 이미 시현해보이고 있다 할 것입니다.


차주가 기대 되는 만큼...


여러분들 주말에 봄바람도 쐬고 애인, 혹은 가족들과 데이트도 즐기시기 바랍니다.


정신이 맑고 건강해야 주식투자도 잘되는 법입니다.


이성이 마비되고 흔들리면 올바른 투자를 불러일으키기가 매우 어렵죠.


더우기 한번 흔들린 투자자세가 회복되려면...


계좌에 들어있는 잔고가 줄어드는 것을 목격하고 나서야 비로서 깨닫게 된다는 데 그 무서움이 있다 할 것입니다.


성투하시고...


금주 한주동안 수고들 하셨습니다.


추천은 저의 글쓰는 에너지입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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