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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투자자] 주식에 살고 주식에 미친남자..

오늘 우연히 적금 풍차 돌리기에 대한 카페 글을 보게 되었는데 대부분이 절약해야 잘 산다는 기본적인 얘기들뿐. 그리고 적금 풍차 돌리기 그것을 찬양하고 때론 "돈을 쫓지 말라" 는 댓글들....

뭔가 앞뒤 안맞는 댓글들인데요.. 의견이 다 다른게 어쩌면 정상인듯 싶기도 하고요.


저 개인적인 썰을 하자면요...

경험치에서 쓰는 글입니다.. 

돈을 쫓지말라??? 제 경험치로는 아닙니다. 돈을 쫓아야 돈이 모입니다.


태어날때 금수저가 아닌이상 어떻게 돈을 쫓지않고 돈을 벌수 있는지... 너무 과도하게 돈을 쫓지말라는 우려이겠지만, 저 개인적으론 부작용을 감수하거라도 돈을 쫓아야 돈이 모이더라고요.

물론 곶간에서 인심나고..마음이 바다가 됩니다....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이 성공 비결을 얘기하면서 동화책을 씁니다., 그게 어디 정상적인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말인지요. 걍 동화책에나 나오는 소리뿐이죠....


적금 풍차돌리기....

그 내용을 함 보았는데.. 내가 아주 어릴적 머리속으로 생각했던 내용이더라고요...

그게 적금 풍차돌리기인데요.. 그때 내가 생각했을땐 단순히 그렇게 적금을 들면 좋겠다라는 생각이었는데 그것이 풍차 돌리기라는 이름으로 이미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시네요... 


살면서...

과연 적금으로 부자가 될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그래서 주식에 손을 댄거고요...


제 투자 스타일이 주식 풍차 돌리기입니다.

주식을 함에 있어 이런건 있어요....적은 돈으로 주식할땐 분할보단 몰빵이 좋을수도 있지요.... 그러나 리스크 또한 많습니다...

적금 풍차돌리기 내용을 보니 대충 핵심은 복리 입니다.


복리하면 적금보단 주식이죠.

저는 일단 코스닥은 처다보지도 않고요.

코스피 50종목만 매매하고 있습니다. 철저히 나누고 나누고 해서 매일 매일 주식을 사고 팝니다.

대형주다보니 장이 좋지 않을때는 온통 퍼런 불이고요.. 장이 좋을땐 온통 뻘건 불이고요...

손절은 없고요... 걍 들고 갑니다. 회사 절단나서 유증하면 그대로 받고요. 또 사고 팔고 그럽니다.

대형주는요... 회사가 절단나서 감자를 당하든 또는 누가 인수를 하든 또또는 유증을 하든간에 회사는 남아있더라고요.... 


한때 코스피 50종목중 대우조선해양... 삼성엔지니어링이 절단 났습니다.. 그리고 감자까지 당했습니다...

저 아직도 들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감자후 유증.. 삼엔 유증.. 다 받았습니다. 지금 수익은요.. 삼성 엔지니어링은40% 이상이고요. 대우조선 해양은 막 20% 넘어가고 있습니다. 유가 상승을 보면서 매도 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래는 제가 정한 수익이 오면 팔고 나가는데 고생한 만큼 더 버티려고 합니다....


기관이 게임을 이길수 있는 이유는 딱 하나 입니다.

세상 어떤 경제 박사나 살아있는 전설인 주식의 신이와도 변하지 않는 진리는 오까네 입니다.

개인은 자금의 한계가 꼭 오죠..... 그러나 기관은 기속해서 돈이 들어옵니다. 

그게 뭐냐면요... 물타기죠.. 말이좋와 분할이지 물타기가 맞는소리입니다.. 일명 평단가 낮추기


제가 절단난 회사에서 감자를 당했음에도 수익이 나는 이유는 물타기 입니다.

완존 회사가 없어져도 크게 타격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종목도 분할 매수고 가격도 분할이기 때문입니다. 그 만큼 이것저것 나누다보니 한종목에 많은 자금이 들어가진 않습니다. 거기에 인버스까지 비율을 나누었으니 숲이 망가져도 버틸수가 있는것이죠.


주식한지 올해로 딱 19년째인데요...

19년동안 수익이 계속 났으면 말 그대로 때부자 됐을 겁니다.

조금 수익이 많다라고 생각든건 불과 몇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방법 저 방법 스쳐지나간 방법이 백개는 넘을듯 싶습니다.


사실은  투자 스타일 바꾼다는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힘들어요... 그럼에도 기속 바꾸어야 합니다. 최대한 수익이 나는 쪽으로요. 저도 처음에 투자 스타일 바꾸는데 진짜 힘들었습니다. 조금하다가 안되면 다시 제자리로.. 그렇게 망가지고 또 망가지고.. 목구멍에서 똥물 나올때까지 술 처마시고... 다시 마음 다잡고 그렇게 19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적금 풍차 돌리기 얘기하다 여기까지 왔는데요...

글 제목처럼 주식에 살고 주식에 미쳤습니다.

적금 풍차돌리기보단... 주식 풍차 돌리기가 복리로 따진다면 더 좋다라고 보고요...

원래는 부동산보다도 더 많은 수익을 얻을수 있는 곳이 주식시장입니다... 육시랄놈의 리스크가 없다는 전제겠죠...


암튼..

저 개인적으론 적금 풍차돌리기보단 주식 풍차돌리기가 헐 좋다입니다.

어차피 풍차돌리기 스타일이라면 주식이 좋다는 얘기입니다. 수익나고 배당받고 적금 이자보단 백배 좋은 방법이죠.


이상 넋두리좀 했습니다.

그럼 다들 즐투되시고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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