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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49번째 주 알래스카
우리가 잘 알듯이 알래스카 주는 원래 러시아 영토였는데 잦은 전쟁으로 국고가 바닥이 나서 서울 시내 조그만 빌딩 값도 못 되는 720만 달러(한평에 약 17원), 헐값을 받고 1867년 미국에 양도하였습니다.
미국 국민들은 처음에는 심하게 반대를 하였습니다,
쓸모없는 얼음덩어리인 알래스카를 무얼 하려고 매입하냐면서 비난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선견지명이 있었던 당시 국무장관인 쉬워드는 경제논리보다는 조금 길게 보는 지정학적 논리를 들어 강력하게 매입을 주장하여 이를 관철시켰던 것입니다.
알래스카를 매입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생각지도 않았던 초대형 유전이 발견되어 미국은 단숨에 원유 매장량 세계 3위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원유뿐 아니라 석탄도 전 세계 매장량의 1/10이 매장되어 있었고 천연가스, 철 등 수많은 자원이 매장되어 있는 알래스카, 그야말로 거대한 보물창고였던 것입니다.
남들이 모두 어렵다 할 때,
낙담하지 않고 알래스카와 같은 투자를 찾아 나가는..
파생(elw)에서도 분명 알래스카와 같은 투자(기)는 있을 것입니다.
좋은 주말 되시고 대성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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