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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공산당 국가여서 자유시장경제를 무시하고 국가에서 경제와 금융권을 계획통제하고 있어요. 권력층의 부패도 심해요.
중국은 경제 성장률을 계속 끌어올리기 위해 중국은행 금융권을 통해 막대한 자금을 기업들에게 공급했어요.
중국의 시멘트 소비량은 미국의 3배 이상으로 큰데 SOC부문에 큰 자금을 투입해 많은 도로와 사회기반 시설이 건설되었어요.
경제특구 도시에는 거대한 대형빌딩이 숲을 이루는데 이런 건설비는 모두 중국은행들이 대출했는데 공실율이 24%에 육박하는 수준이에요.
수 많은 시설들이 시장수요의 필요로 건설된 것이 아니고 정부 주도로 건설되어 많은 후유증이 예상되고 있어요.
큰 빌딩 기초부분에 물이 차서 낚시터로 이용된다거나 놀이터로 이용되고 위험성 때문에 공사가 중지되는 경우도 있어요.
사회기반 시설이 건설되어 일단은 좋은 점도 있겠지만, 이 시설들의 유지관리를 위해 막대한 비용이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관리인원도 필요해요.
시장수요가 없는 현실에서 시장경제를 무시하고 국가주도로 건설된 이런 시설들은 계속 적자가 누적될 수 밖에 없어요.
여기에 대출한 중국은행들은 자금회수가 어려워 부실해질 수 밖에 없어 신용등급도 안좋아요.
중국경제가 한창 성장세에 있을 때는 농촌인구가 도시로 이주해 인구증가율이 폭증해 부동산도 폭등했어요.
중국은 거주의 자유가 없는 공산당 국가인데, 정부의 도시이주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이주노동자의 수는 무려 1억2000만명에 달해요.
매년 급속히 증가하던 도시이주 노동자수의 증가율이 떨어지는 추세여서 중국의 경제성장율도 정체되고 있어요.
중국 경제특구 도시들의 부동산 상승률은 세계 최고여서 런던보다 비싼데, 버블이 붕괴되면 그 여파로 중국시장 주식도 반토막 날 수 밖에 없어요.
중국의 주택보급율은 90% 수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아요. 이런 상황에서 신축건물은 계속 증가해 공실율이 더 올라갈 수 밖에 없어요.
중국 도시 건물 공실율은 24%에 육박할 정도로 심각한데, 텅 비어있는 건물도 있다고 하니 부동산거품이 꺼지면 중국경제는 추락할 수 밖에 없어요.
거품이 꺼지면 중국정치권의 압력으로 부실기업들에 대출한 중국은행들은 도산에 내몰릴 수 밖에 없어요.
중국정부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주도로 수 많은 공장건설을 지원했어요.
시장수요가 없음에도 과잉생산되어 나오는 제품들은 재고로 쌓여 기업 적자는 누적되고, 은행권은 대출회수가 막혀 같이 부실화가 진행되는 형편이에요.
중국경제버블이 터지면 외국투자자는 먼저 빠져나가고 중국 부동산과 주식의 자산가치는 반토막으로 변할거에요.
중국정부의 통계수치는 신빙성이 낮기로 유명한데 인구의 노령화도 진행되어 성장은 더욱 정체될 수 밖에 없어요.
미국과의 무역전쟁까지 벌어진 상황이어서 현실은 만만치가 않아요.
중국 부동산 버블이 꺼지면 중국경제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요. 중국과 무역규모가 큰 한국도 그 여파가 클 수 있어요.
중국시장과 관련주에 투자하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해요.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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