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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옵토론실] 선물 미국채 금리는 생각보다 빠르게 상승 할 것 같습니다.코멘트3

푸르른날에는 조회2025




이 시각 미국 10년채는 3.198로 얼마 전 미국장의 폭락을 연출했던 3.25% 직전까지 와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채권 투자의 큰손인 건트라크는 미국 30년 국채 금리가 3.25%를 넘어서면 위험자산의 붕괴가 예상된다고 그의 입에서 나온 의견입니다.  늘 강조 드렸던 것 처럼 증시가 세계 자산의 시장을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고 채권 시장이 증시의 흐름을 좌지우지합니다.  결국 채권의 방향은 정치적 흐름에 결정되기에, 현재 미국과 중국의 대립이란 구두는 채권 시장에 우호적일 수 가 없습니다.


채권 금리가 상승한다는 것은 채권 가격이 하락한다는 의미로 현재 채권을 매수 했던 사람은 앞으로 채권 금리가 상승할수록 채권의 가격이 하락한다는 의미로 손실을 초래하게 됩니다. 즉 미국채 금리가 상승할수록 채권의 가치는 하락하게 되고 미국채의 가격의 하락 할수록 전 세계 금융자산의 붕괴가 다가 온다는 것입니다. 


최근 중국은 지급준비율은 낮추고 외화 방출을 막고자 하지만, 중국의 지방 부채는 숨겨진 장부로 실제적으로 노출 된 부채비율 보다 높다는 것이 국제 사회에 알려지면서 더더욱 중국의 투자에 발을 빼고 공장도 이미 다른 국가로 이전한지 꽤 되었습니다.  일대일로의 장애물 그리고 오일 머니 거래의 위안화 시도는 중국으로 하여금 자충수를 두게 된 결과를 가져 올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 전 언급해드렸던 유로의 환율이 반등을 제대로 못하고 하락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탈리아의 채권에 대한 우려도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SDR 기저화폐 최고인 미국 달러를 견제할 수 있는 화폐가 없다는 현실이 앞으로 자산 시장의 붕괴를 초래 할 것으로 봅니다.


한국장의 경우 야간장은 하락우세이고 주간 장은 상승 우세인 것처럼 분장한 민낯은 결국 드러나게 됩니다.  게다가 10월 한국은행의 금리동결 그리고 12월 미국의 강력한 금리인상 신호는 현재 환율이 1,140원대로 진입하는 순간 달러스왑레이트의 가중치에도 불구하고 미국채의 금리가 한국보다 동등 또는 높은 수준이 되기에 미국 달러의 유출은 더욱 거세 지게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제는 부동산에 올인 된 상태로 외화 유출 방지를 위해 금리를 올리고 싶어도 못하는 진퇴양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마치 올무와 같이 앞으로 한국 경제의 숨통이 빠져 나올려 할수록 더욱 숨을 조여 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채가 있다면 빨리 정리 하시기 바랍니다.  생각 보다 부동산의 가치 하락도 위험 자산의 하락도 빠르게 다가 올 수 있습니다.
늘 성투 하세요.


투자의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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