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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전고점 돌파 눌림목 매매법.코멘트1

주식천재소년 조회6978

전고점 돌파 눌림목 종목들중에 가능성이 제법 높은 조건은 어떤 것이 있을까

공부하다가 정리해본 자료입니다.

아래에 설명드리는 모습의 종목들이 당장은 잘 나오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익혀놓으시면 나중에라도 좋은 눌림목 종목을 취사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매매하시는데 참조 정도로만 생각하시면서 접근하시면 괜찮을 것같습니다.


1.거래 가능 종목의 범위

①유동성이 풍부하고 우량한 종목이 1차 목표 대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개의 세력들이 차트를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종목, 한번 추세가 정해지면 크게 가는 종목들)

코스피의 경우 : KOSPI 100 또는 KOSPI 200

코스닥의 경우 : KOSTAR 또는 KOSDAQ 100

②우량한 종목이 아니더라도 시장에서 강력한 재료나 이슈로 부각되는 종목중에서 오랜 박스권을 돌파해 신고가를 형성했다면 2차적인 목표 대상 종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 헬리아텍 - 전형적인 주가띄우기 공시가 쏟아진 종목으로 장안에 이슈로 부각되었던 종목 이후 1000% 폭등)

 


2. 신고가 기간

1차적으로 6개월, 즉 120일 신고가 이상의 종목이 우선적인 대상이며

2차적으로 최소 3개월 (60일)신고가 이상의 종목을 그 대상으로 합니다.


3. 거래량



①신고가를 형성할 때의 거래량이 가능하면 최근 20거래일 동안의 평균거래량보다 최소 2배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한 종목이 좋습니다.

(위 그림에서 A지점이 신고가 형성시의 주가위치이고 아래 거래량을 20평균거래량선과 비교해보시면 이해되실 겁니다.)

이렇게 저항선이라고 할 수 있는 신고가 가격대를 평균거래량보다 많게 뚫고 올라간 후 단기고점(B지점)까지 상승할 때의 거래량은 신고가 형성시의 거래량보다 조금씩 줄어드는게 일반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신고가 형성 하루 이틀정도는 여전히 거래량이 많이 붙을 수 있으나 고점을 향해 갈 수록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이 정석적인 모습입니다.

주의깊게 봐야 할 부분.

단기고점까지 상승할 때(A~B구간)의 거래량과

단기고점 형성후 신고가(지지선)까지 조정을 받을 때(B~C구간)의 거래량을 비교했을 때

단기고점까지 상승할 때의 거래량이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A-B 구간의 거래량 > B-C 구간의 거래량 ) !!!

특히 이때 단기고점을 찍고 하락할 때(B~C구간)의 거래량이 급감하면 할수록 세력의 이탈이 없다는 뜻이기에 이 구간에서의 거래량 급감하는 종목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A - C구간 전체에서 양봉으로 주가 상승할 때의 거래량이 음봉으로 떨어질 때의 거래량보다 커야한다는 것입니다.

즉, 상승시의 거래량이 하락시의 거래량보다 많다는 것은 신고가를 돌파시킨 세력들의 이탈이 없다는 의미이고 양봉일 때의 거래량이 음봉일 때보다 많다는 것은 전반적으로 매수세가 매도세보다 강하다는 뜻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일 때 한층 더 눌림목이 성공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②또한 신고가를 형성하기 이전 대략 6개월 기간 내에 대량 거래량이 터졌던 종목이 좋습니다. 이렇게 대량거래가 터진 후에도 주가가 폭락치 않고 박스권을 이루다가 신고가로 치고 올라갔을 때에는 상승의 가능성이 보다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 신고가 갱신 이전 6개월 내에 대량거래가 터진 후 밀리지 않은 종목

- 신고가 형성 당일 20일거래량이평선의 최소 2배 이상의 거래량이 터진 종목

- 신고가 후 단기고점까지의 거래량 > 단기고점 후 조정받을 때의 거래량 인 종목

- 신고가 형성 후 조정받을 때까지 가능하면 양봉일의 거래량이 음봉일 때 보다 많은 종목

- 특히 단기고점 후 조정받을 때 눈에 띄게 거래량이 급감한 종목

4. 신고가 형성되기 까지의 주가 모습

가능하면 신고가를 형성하려는 시도를 여러번 한 종목이 좋습니다.

즉, 박스권의 고점을 자주 뚫으려고 시도했던 종목이 좋습니다.





5. 수급주체

앞에서 가능성 높은 눌림목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세력들의 장난으로 차트 모양이 쉽사리 망가지지 않는 가능하면 우량한 종목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 우량주를 거론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수급주체로서의 외인과 기관일 것입니다.

① 외인



대개 우량주를 매수하는 외인들은 주가 바닥에서 매수를 시작하고 일단 매수를 시작하면 장기간 시세를 형성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의 이런 특성을 잘 파악한다면 좋은 눌림목을 선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A (신고가 형성단계) : 외인의 지분이 증가하면 좋습니다.

B~C (신고가 형성 후 단기고점을 만들고 하락할 때) : 이 단계에서는 외인의 지분이 줄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C (신고가 형성시 가격인 지지선까지 도달했을 때) : 이 단계에서는 다시 외인들의 지분이 늘어나면 참 좋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② 기관

기관같은 경우에는 종류가 다양하고 이들 기관마다 투자성격 또한 다양하기에 기계적으로 파악하기엔 조금 무리가 따를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신고가 형성 이전 대략 6개월에서 1년의 기간동안 공시창을 통해서 ‘지분’매입공시를 확인하면 좋습니다.

즉, 신고가 눌림목 종목이 포착된 경우 공시창에 ‘지분’으로 검색하여 지난6개월에서 1년간의 기간동안 그 종목을 집중적으로 다룬 기관이 혹 있는지 있다면 시장에서 영향력이 있는 기관인지 영향력이 있는 기관이라면 매집에 집중했는지 아니면 매도에 집중했는지를 파악해 보시면 종목의 선별에 보다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지분을 취득한 기관이 시장에 영향력이 큰 기관일수록 좋으며 매집한 기관이 지분을 매도치 않고 보유 또는 확대할수록 신고가 눌림목 이후 시세를 크게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6. 진입전략과 대처요령

신고가 달성후 단기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가는 시점부터 주의 깊게 살핍니다.



1. (주가의 흐름 : A -> 신고가 가격대 -> G -> H로 진행될 때)

A : 신고가 가격대에 2% 상단부근에 주가가 내려오면 매수에 들어갑니다.

매수금액은 투자금액의 1/3 로 분할하고 손절은 구입가격대에서 -3%지점(B지점)입니다.

신고가가격대 : 역시 매수금액의 1/3로 분할해 매수에 들어갑니다.

손절가격대는 -3%지점(D지점)입니다.

G : 신고가 가격대까지 주가가 내려갔다가 더이상 하락치 않고 상승하면 첫 매수 시점이었던 A지점 가격대를 통과하는 G지점에서 나머지 1/3자금으로 매수에 들어갑니다.

손절가격대는 항상 -3%로 정해줍니다.

H : 단기고점인 전고점가격대에 도달하면 쌍봉의 위험이 있으므로 우선 1/3 정도의 투자금은 매도를 합니다.

2. (주가의 흐름 : A -> 신고가 가격대 -> B -> C -> G -> H로 진행될 때)

A : 신고가 가격대에 2% 상단부근에 주가가 내려오면 매수에 들어갑니다.

매수금액은 투자금액의 1/3 로 분할하고 손절은 구입가격대에서 -3%지점(B지점)입니다.

신고가가격대 : 역시 매수금액의 1/3로 분할해 매수에 들어갑니다.

손절가격대는 -3%지점(D지점)입니다.

B : 신고가가격대에서 -1%지점으로 A에서 매수한 1/3 투자금을 위험대비차원에서 매도해줍니다.

C : 신고가가격대에서 -2%지점으로 1/3 투자금으로 매수에 들어갑니다.

손절가격대는 C 지점으로부터 -3%지점인 F지점까지 주가가 하락하면 손절해줍니다.

G : 다행히 주가가 회복되고 다시 최초 매수시점까지 올라오면 B지점에서 매도한 자금으로 재매수에 들어갑니다.

H : 단기고점인 전고점가격대에 도달하면 쌍봉의 위험이 있으므로 우선 1/3 정도의 투자금은 매도를 합니다. 경우의 수가 여러가지가 있을 것같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정리하자면

주요 매수시점은 A지점, 신고가가격대 , C지점입니다. 각각의 손절매 지점은 매수시점에서 -3% 지점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전고점 부근인 H지점에서는 1/3을 매도해주고 주가가 J로 진행하게 되면 다시 재매수해서 5일선 내지 20일선을 기준으로 보유를 판단하시면 됩니다.

이와는 반대로 주가가 I로 진행하게 되면 H에서 1/3은 매도한 상태에서 다시 -3% 지점인 I지점까지 하락하면 1/3을 매도해주고 나머지는 신고가가격대를 뚫고 내려간 지점인 K지점에서 전량 매도해주시면 됩니다.

그나저나 이도저도 복잡해서 못해먹겠다 싶으신 분들은 그냥 단순하게 A지점부터 신고가가격대까지 매수관점으로 접근하셨다가 신고가 가격대 깨지면 매도로 대응하시고 매도 했더라도 주가가 더이상 하락치 않고 재차 상승하면서 신고가가격대를 회복하고 주가가 5일선까지 회복하면 왕창 매수해서 5일선 내지 20일선 기준으로 보유 여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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