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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옵토론실] 선물 환율, 금리 그리고 여러 상황들... 코멘트2

푸르른날에는 조회3384


증시의 반등을 이어갈 분수령에 최근 증시의 반등 분위기와 다르게 환율의 흐름은 RISK OFF 쪽으로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홍콩위안환율이 지난 중국 정부의 개입으로 큰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보였지만, 이 시각 6.9499로 7.0에 성큼 다가와 있으며 유로/달러는 지난 11월 7일 1.154를 고점을 찍고 현재 1.129까지 밀리고 있습니다. 


최근 홍콩의 부동산 가격 하락은 중국 주요 도시로 전염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경우 지난 글에서 가격 하락을 예상을 했었는데, 그 이유의 큰 이유는 미국이 금리를 지속 인상하는데 있다는 의견을 드렸습니다.  중국과 한국은 비슷한 부동산 상황에 처해 있는데, 미국은 홍콩을 우회하여 중국을 공격할 것이란 의견을 드렸지만 전 적어도 11월 정도는 쉬어 갈 것으로 보았는데 그럴 것 같지 않습니다.  예상대로 미국 중간 선거 끝난 직 후 트럼프의 립서비스는 다시 원상 복귀 중입니다.  중국에 대한 알루미늄 수입관세 부과는 상당한 의미를 부여 하는데, 이런 무역전쟁이 오래 갈수록 미국을 제외한 대 부분의 국가들의 경제침체가 어쩔 수 없이 일어나게 되고 한국 또한 예외는 아닐 것으로 봅니다.


미국채 30년채, 10년채, 단기 2년채도 다시 올라 가기 시작합니다.  이는 아마도 환율을 방어하기 위해 중국이 미국채를 팔아 치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욱이, 한국은행의 11월 30일 금통위 통화정책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 만약 인상을 하게 된다면 건설주, 홈용품 즉 KCC, 한샘, 등등 주식들도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이 설령 11월 30일 금리 동결을 한다 해도 미국의 12월 금리는 거의 확실하게 되어 미국이 금리 인상을 하게 되면 금리차는 1%나 됩니다.  한국의 부동산, 가계부채 등을 고려하면 경기 부양을 해야 될 상황 이지만 한국은행의 전문가들은 더 이상을 금리 인상을 미루면 외화 유출이 빠르게 일어나 환란이 올 것으로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 매파적 의견의 의원이 늘어 날 것으로 봅니다.  국내 GDP 30%를 넘게 차지 하는 건설 분야에 심각한 저 성장이 우려 되는 것이죠. 물론 통일이란 대안이 현실화 되면 그와 반대 이지만, 미국은 여유 있게 지켜 보며 확실하게 북한의 비핵화가 이루어져야만 우리가 희망하는 통일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봅니다.


지난 글로 마지막 글을 올리려 했는데 걱정스런 마음에 남겨 봅니다.  이런 생각도 하는 사람이 있구나 정도로 읽어 주세요


위험한 상황은 다시 전개 되고 있군요.


투자의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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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C 202403 370.0 109.84
  2. 2 C 202403 375.0 110.71
  3. 3 C 202403 372.5 117.50
  4. 4 P 202403 345.0 66.04
  5. 5 P 202403 350.0 62.33
  6. 6 C 202403 380.0 116.67
  7. 7 C 202403 367.5 90.22
  8. 8 P 202403 342.5 65.28
  9. 9 P 202403 347.5 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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