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소리냐? 수익내려고 고통을 매일 감수하면서 노력하고 있는데 ...반문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나도 몇 년 이상을 내가 비정상 미쳤다는 것으로모르고 매매 중독증에 걸려있었다 그래서 70프로 이상의 승률을 가지고도 일주일 수익 하루에 다 토하고 누적 수익이 나질 않었다 중독이 되면 유리한 곳에서 유리한 종목을 유리한 매매를 하는 거 보다 화끈하게 수익을 크게 내는 방법을 쫒아간다 그래서 국선 양매도 지루하고 선물도 폭이 작고 그래서 오일 항셍 골드로 간다 가서 천 잃고 삼백 찾아오면 매우 기뻐하고 희망적이 된다 그리고 다시 천 잃고 오백 찾아오면 자신이 고수라고 생각하며 다른 개미들에게 훈수를 둔다 그리 하는 거 아니라고 ㅋㅋ 누적으로 월 단위 분기별 년 단위로 수익이 아닌데도 성공한 거 같은 착각을 갖는다 그게 미친 것이다 운만 조금 따라주면 억 단위로 벌 수 있다고 환상을 갖게 된다 재작년에 누가 상담전화로 죽고싶다고 했다 국선으로 이천 오일로 삼천을 잃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말 회복하고 싶으면 매매를 매일 많이 하는 것을끊고 에센피 한 개 매수하고 6개월 이상 볼 각오로 해보라 했다 그러겠다고 했다 에센피는 한 달 간 300이상 올라있었다 세 달째는 천 이상 수익이 났다 그래서 전화를 해 봤더니 너무 천천히 올라서 재미없어서 항셍으로 갈아타서 결국은 마지막 종자돈 천만원을 다 날렸다고 한다 앞으로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스팸등록을 했다 오늘의 백은 나중에 실력과 마음이 건강해지면 천이 될 수 있는돈이다 오늘의 천 손실이 실력이 생기면 억으로 바뀔 수 있는 돈이다 그리귀한 돈을 매일 날리면서 개미들은 돈 벌기 위해서 매매한다고 스스로 최면을 건다 망한 개미들 재활을 돕는 파생아카데미를 하면서 특별회원들이 양매도와 헤지를동반한 포지션 이런 매매가 답답하다고 혼자 매매로 다 잃고 중도 탈락을 하는 걸 보면서 개미들은 따기 위해서가 아니라 잃기 위해서 매매를 한다는 느낌을 새삼 받고 있다 꾸준한수익이 얼마가 가치가 있고 빚을 갚고 누적수익이 되는 빠른 길인데도 더 빠른 길을 찾으며 죽어간다 해선도 그 자체가 틀린 게 아니고 자금관리 요령과 마인드 관리가 없는 상태로 덤벼서 지는 것이다 더 자세한 것을 공부하고 싶으면 - 다음까페 '선물옵션 꾸준한수익'을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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