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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황

코스닥 및 거래소 전망에 대하여코멘트2

지난번 향후 5년 시황을 말씀드렸었습니다.


일단 5년간 시장은 등락을 한다는 것인데

코스닥은 900P가 목표라고 했습니다.


오늘 꼭 이 말씀을 드려야만 코스닥 거래를 하는 많은분들이 피해를 보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습니다.


못해도 2019년 연말까진 세계 증시가 호황 상승국면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코스닥 기술주 버블... 지난번에 말씀드린 리커플링과 디커플링


지금은 2008년도 이전 증시와 굉장히 유사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8년도 리먼브라더스가 사태가 터질만한 세계적 악재는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리먼브라더스 사태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씨티은행 사례와 클린턴의 선택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렸었지요)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코스닥은 어찌 될 것인가?

이 것이 문제입니다.



코스닥은 기술주 위주의 시장인데


이번 제약주 바람이 주도하고 있을 때 너무 말도 안되는 일들이 또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제 날아간 녹십자 - 실적반영도 안되는 약을 가지고 이슈화 시켜서 급등시켰습니다.

그리고 신라젠 - 14만원까지가 적정 가격이라고 몇번이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임상 3상? , 제약주 임상3상 모르십니까? 왠만한 제약회사들 임상 3상은 다 가는겁니다.


제약바이오주에 주가가 진정한 가치를 반영하고 있는 기업은 셀트리온 밖에 없습니다.

셀트리온이 넘어가면요


코스닥은? 대장업종이 바뀌겠지요


지금 코스닥 시장이 개판입니다.


제약주->게임주...


코스닥에 버블을 얼마나 밀어넣으려고 하는건지

국가 기관들은 왜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정책을 내놓지 않고 그릇된 방향을 부추기는지...


2014년도 게임주 버블 기억나시지요?


물론 지금당장 코스닥 폭락이 아닙니다


제약주 올랐고 제약업종 폭락 안나옵니다 어느정도 가격 조정을 받겠지요

시간지나고 나면 게임 업종들도 제약주마냥 신나게 상승랠리를 타고 오를 것인데


코스닥 폭락은 게임주 랠리가 끝난 이후입니다.


거래소로 메이저 수급은 다 넘어갈 것입니다.



제약주의 마지막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움직이기 시작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 코스닥 제약주가 뛰기 시작하면 코스닥 제약주의 최후의 만찬이라는 신호일 것입니다.


게임주는 늦으면 내년 2월 빠르면 올 12월 중후반부에 끝나게 될겁니다.


코스닥 시장은

이런상태로 절대 900P를 올라갈 수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버블이 낀 시장이 900P까지 올라간다고하면 그 후 파장은 어마무시할테니까요


그래서 코스닥시장은 게임주의 마무리와 함께 막을 내리고 다시 900P를 향해 올라가겠지요


그럼 코스닥 시장 무너지는 동안 무엇이 올라갈 것인가?


거래소 자동차업종 수출주들이 강세를 보이기 시작할 것이며, 추가적으로 건설업종까지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을겁니다.


게임주 올라간다고 지금 코스닥 게임주에만 덕덕 달라붙을게 아닙니다.

더 올라가겠지만 투자금의 일부는 게임주 다음 코스피 시장의 흥행을 이끌 예비 선두주자들에 투자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글이 너무 난잡하네요


결론은


제약주, 게임주 버블-> 버블로 인하여 900P까지 수직상승은 증시의 공황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버블이 빠질 것 -> 코스피 시장의 호황이 예상 


미리 코스피 시장의 호황을 준비하며 게임주 잔치에 참여하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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