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옵션가격매매

6/22 장마감코멘트2

매매 잘들 하셨는지요? 참 당황스런 하루네요. 이런 흐름이 하루만 일찍 나왔더라면 확신있는 수익으로 중박이라도 났을텐데.. 역시 모두가 노리는 걸리는 자리는 보이는데로 주진 않나봅니다.  


어제 다시 300 양옵션 교차로 밀어버리고 야간에 겁나게 밀어버리길래 다음 행사가 교차인 297을 봐야 하는건지 엄두가 안나더니만, 결국 오늘 297 교차실패를 만들면서 장 시작부터 들어올려버리네요. 등가에서 걸린것 말고는 사실 다른 가격을 잡기는 애매했습니다. 최저가 반등도 차이가 많이 났고, 목표가 도달도 어긋나 있고 말이지요.  


오늘 아침에 장을 볼 시간이 좀 났습니다. 그런데, 297에서 교차실패 나온 모습은 봤는데, 이걸 근거로 콜을 들이대기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더군요. 야간의 모습을 보면 오히려 시작부터 좀 더 밀어버릴거란 생각이 들더니만, 허를 찌르는 군요.  


반등이 세게 나오길래 302.10 자리를 설마 넘어가겠나, 넘어가더라도 한번에는 못넘어간다고 보고, 그 자리에서 콜매도 쳤습니다. 약수익 청산하고, 오후에 풋도 좀 잡았는데, 3시가 넘어가도 내릴 기미가 안보이더니, 결국 종가에 손절쳤습니다. , 하수도 이런 하수가 어디있나요.. 풋장에서 콜 잡으려다 놓치고, 또 반등 세게 나오는 장에서 콜매도를 치지 않나..ㅡㅡ;;  


302.10을 넘어가기 전엔 무조건 하방이라고 어제 말씀 드렸었는데, 오늘 302를 가뿐히 넘어갔죠?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이제 일단 첫번째 바닥 나온걸로 봐야하겠지요.  


, 야간엔 엎치락 뒤치락 하는데, 큰 변동이 없는한 양 프리만 깎아먹겠죠. 이제 이 반등이 어디까지일까요? 눌림 자리로 봐야 하니까 일단 307.55자리까지겠지요. 307 양옵션 교차 정도일까요? 위로 더 튄다면 더 튈 수 있겠지만, 일단 최대 307정도 보이는데, 그러려면 305.85는 넘어가야겠지요. 설마 이 상태에서 월욜날 곧바로 하락하지는 않겠지요??ㅡㅡ;;  


일단 그렇게 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대응은 두가지네요. 첫째는 상방의 남은 만큼을 먹으러 들어가는것, 둘째, 상방의 변곡에서 하방 진입하는것 두가지겠죠. 


그런데 옵션 가격이 풋쪽에서 행사가마다 가격이 너무 촘촘하게 박혀서 그런지, 대칭도 그렇고 중심가도 그렇고 정확하게 맞아떨어지게 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면 기준되는 가격들이 주어져도 매매로 연결시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세한 가격별 대응은 오늘 야간장이 끝나고 주말에 보도록 하고 오늘은 이만하겠습니다. 주말 잘 쉬시고 또 뵙겠습니다.


0/1000 byte

등록

목록 글쓰기

모두의 게시판 연계영역 배너

최근 방문 게시판

    모두의 공감글

    • 조회된 데이터가 없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