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지난 주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99% 내결함성 합의 가이드”를 발표했다.
여기에 설명된 알고리즘이 반드시 pow나 pos를 대체하진 않는다. 오히려 관측자가 실시간으로 블록 생성을 모니터링하여 51% 공격을 찾아내고 소프트 포크를 구성하여 이러한 공격을 덮어 쓰는 방법이다.
이더리움 또는 진정한 분산 네트워크에서 51%의 공격이 일어나기는 쉽지만 이 알고리즘은 여러 상황에서 유용할 수 있다. 이더리움을 사용하더라도 항상 마이닝풀의 중앙집중화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이러한 위협을 방지하고 참여자의 신뢰도를 높여 잠재적으로 더 많은 개발자, 회사 및 고객을 블록체인에 참여시킬 수 있다. 또한, 이더리움이 스테이크의 증거로 전환하면 내결함성이 30~33%로 감소한다. 이는 합의 노드의 2/3가 정직한 경우에만 합의 메커니즘이 기능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다시 말해 공격에 대한 추가적인 방어책을 갖는 것이 점차 유용해 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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