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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락, 원료의약품 증설로 투자매력 커져-이베스트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8일 보락(002760)에 대해 원료의약품(GMP) 공장을 짓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중장기 투자 매력을 갖고 있다고 평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주홍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분기에 매출액 275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 137% 증가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매출비중은 식품첨가물 62%, 원료의약품 24%, 기타 14%”라며 “식품 첨가물이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고 원료의약품은 45%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3분기 실적에서 원료의약품 매출성장 속도와 원가 개선이 돋보였다”며 “원가율은 지난해 3분기 88%에서 올해 3분기 78%로 낮아졌다”고 강조했다.
최 연구원은 “보락의 고객사는 LG생활건강, 동아에스티, 해태제과, 동아오츠카 등”이며 “이들 고객사 비중은 매출액의 44.78%를 차지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정기련 대표이사의 사위는 LG그룹 유력 후계자 가운데 하나인 구광모 LG상무”라고 말했다.
보락은 자본의 24%에 해당하는 100억원을 들여 원료의약품(GMP)공장을 짓고 있다. 오는 2018년 6월 완공한다는 계획이며 매출은 같은 해 하반기부터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 보락(002760) - 엘지회장 사위 항암치료제공장 건설중
*항암보조치료제 및 항암치료제공장 건설중이다.
*항암치료제 TAXOL(택솔원료 Paclitaxel),신풍제약에 공급중이다.
*나노폴리머기술을 응용한 프롤린닥(제3상시험완료 : 미국엑세스사제품)생산가단계 가까워졌다
*중국을비롯한 아시아시장규모:10조시장규모추정.
세계적으로 100조 항암제 바이오 시장이 형성 되어 있다.
*암치료 보조제 무가드 연내 출시가능(국내판매 예상금액:3000억)
*미국임상실험완료,유럽에서 이미 시판개시
*바이오앤진 : 보락공장내에위치한 바이오신약개발기업 에서 연구 및 임상실험,
*보락에서 항암제및치료제 생산
보락 은 생산성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해
원료의약품(GMP)공장 신축 및 신규 시설투자로
100억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신축하고 있다. .
투자기간은 2015년 9월 9일부터 2016년 9월9일까지다
공장 신축은 보락 소유 토지에 건설되고 있다.
자회사 바이오앤진과 시너지효과를 발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설투자이다.
보락이 명실공히 바이오회사로 거듭날 수 있다.
액면분할 1200원대실시 이후 줄기차게 하락
내년 상반기 신공장 증설 매출증가 호재대기
공장증설도 자기 자본으로실시
배당주
구광모 경영권 장악시 급등예상
보락 사장 정기련
청담동 부지 200억호가, 경기도 골프장소유
자산가치 우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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