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투자전략] 8.15특집 폭락장세하에서도 살아남은 투자유망주

지난 8월4일 필자는 화학업종내 유망주들을 공개추천한 바가 있다

롯데케미칼,대한유화,SKC,SKC코오롱PI,LG화학등이었다.

이중에서도 한화케미칼은 폭락장세하에서도 살아남은 종목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중이다.

8.15기념 특집으로서 집중분석하고 공개추천한다.

항시 강조하지만 매수는 분할매수가 좋으며 주가가 저평가된 구간에서는 제한된 집중투자도 바람직하다.

폭락 장세하에서도 살아남은 종목: 

한화케미칼: 코드번호 009830  8월14일 종가 35500원

자본금8299억 올해 순익 9828억예상 작년도 대비 27.4%증가 전망 per 6.1배로 절대 저평가,

수급: 1개월 누적 기관매집수량 220만주,외국인 매집수량 86만주,정배열 사상최고가 갱신중.

중국폐수지 수입금지 수혜주이며 중국 환경규제 정책이 제품가격급등으로 이어지는 반사익이 크다. 

중국 석유화학기업들은 국내 기업들과는 달리 석탄에서 에틸렌등 기초화학제품을 생산하는데 지난해부터 생산 감축에 돌입하면서 석탄가격 상승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석탄을 원료로하는  PVC원료등의 제품가격을 상승 시키는 중이다.

연결재무상 주요자료: 43기말 작년도 현금자산은 1조원이었지만 최근 상반기말 현재 9234억원을 보유중이며, 이익잉여금은 4조865억원에 달한다.2017년도 반기 매출총이익은 9855억원에 달하며 당기순익은 5735억원에 달한다.이는 작년도 반기 4236억원에 비하여 1500억원이 증가한 수치이다.

요약재무현황:

매출액> 원료 7조8679억 태양광 5조7226억 유통 2조2967억  가공 1조4693억 기타 1조7451억  사업내용; 석유화학산업은 대규모 설비투자가 소요되는 기술집약형 장치산업이자 ,일반 생활용품부터 전기,건설 산업등에 직접및 간접적으로 원료를  제공하는 기초 소재 산업이다.

아울러 제조원가의 60-80%를 (납사,에틸렌)원료비가 차지하는 유가변동에 매우 민감한 산업이다.  세계 경기및 수급상황에 따라서 호황과 불황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경기순환형 산업이다.

동사가 생산하는 석유화학제품은 PE,PVC,CA,TDI 이외에 태양광의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을  2014년부터 상업생산중이다.

또한 중국닝보에 설립된 해외법인에서는 에틸렌법 PVC Resin을 주제품으로 생산하여 중국 PVC공장을 공략중이다.

사우디에도 한화케미칼오버시즈홀딩스가 투자한 IPC,GACI 합작사에서는 EVA/LDPE 및 전선용복합수지를 생산하는중이다.

세계경제가 내년도에 올해보다도 1%이상의 성장세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할시 타산업에서 원료로 사용되는 소재 생산 사업으로서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세계경제의 성장세와 더불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추추천가 ; 8월14일종가 35500원기준 전후로 매수  목표가 4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