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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반도체 대형주 약세(수소차 로봇주)

2019.03.26 08:16:27 조회614

◆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반도체 대형주 약세 <투자전략>

수소차 관련주들이 중국의 수소 인프라 육성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이 정부차원의 육성을 공식화하면서 글로벌 수소차 산업에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의 대형 완성차업체들은 이미 수소차의 본격 양산을 선언한 상태다.

지난주에는 한국 정부도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2035년까지 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과 건설기계를 수소차로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수소를 동력으로 운행하는 수소열차도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2025년 이후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소·전기차 지원과 충전소 확충 등 패키지 지원이 이뤄진다.

앞서 현대차는 2020년까지 1만1000대 규모의 수소차 설비를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이날은 설비투자 계획을 앞당긴다는 소식도 전해지며 수소차 관련주에 힘을 실었다. 현재 3000대 수준인 현대차그룹의 수소차 생산설비는 오는 11월 3배 이상으로 늘어나게 된다. 글로벌 수소차 시장이 산업 성장 초기에 들어선 만큼 중장기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하반기 수요 개선 기대감으로 반등하던 반도체주가 1분기 실적이 쇼크 수준일 것이라는 전망에 업황 둔화 우려가 커지며 약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반도체 시장의 호황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올해는 경기둔화와 기저효과 영향으로 실적이 크게 줄어들어 올 1분기 실적이 전년의 반토막 수준으로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8조1177억원으로 전년(15조6422억원)보다 -48.1%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도 1조8847억원에 그치며 전년(4조3673억원)에 비해 -56.8% 급감할 것으로 전망됐다. 25일 삼성전자(-2.26%)와 SK하이닉스(-4.20%)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25일 주요국 제조업 지표 부진과 미국의 장단기 국채 금리역전 현상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42.09포인트(-1.92%) 급락한 2144.86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 하락 폭과 하락률은 작년 10월 23일 이후 5개월 만의 최대였다.  외국인이 708억원, 기관도 2237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코스닥지수도 16.76포인트(-2.25%) 급락한 727.21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은 378억원을 순매도하며 사흘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다.  특히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2471계약을 순매도하며 6거래일 연속 팔아 치우며 현물과 선물 모두에서 매도세를 나타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430계약 순매수했고, 지수는 0.60포인트(0.22%) 상승한 278.40으로 거래를 마쳤다.  MSCI 한국지수는 0.05% 오른 61.25로 소폭 상승했다.  화요일 코스피지수는 강보합세로 출발이 예상된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어 지수 하락추세를 돌리기에는 수급 회복이 필요하겠다.

오늘(26/화) 주요국 지표 발표는 한국 - 2월 무역수지 및 교역조건,  중국 - 보아오포럼 개최(~29일),  유럽 - 4월 독일 GFK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 3월 소비자신뢰지수, 2월 건축허가, 신규주택착공,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등이 예정돼 있다.  

 

 

◆ 경기침체 우려 속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로 혼조세 <미국시장분석>

뉴욕 증시는 장단기 금리 역전으로 경기침체 우려는 지속됐지만 정치적 불확실성이 걷히며 안도감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러시아 스캔들 등을 수사해온 뮬러 특검이 트럼프 대통령 측의 혐의를 입증하지 못한 것이 증시에 호재로 받아들여졌다.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베이징에서 재개되는 미중 고위급 무역회담 기대감도 증시를 자극했다.

다우지수는 14.51포인트(0.06%) 오른 2만5516.8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35포인트(-0.08%) 내린 2798.36을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도 5.13포인트(-0.07%) 하락한 7637.54로 마감했다. 금융주와 반도체주가 부진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역전 현상이 경기침체 우려를 키웠고,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도 시장의 불안감을 더하며 나흘 연속 하락했다. 독일 국채 10년물도 2년여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하면서 경기침체 경고로 받아들였다. 지난주 제조업 지표 부진으로 충격을 줬던 독일의 ifo 기업경기지수는 시장 기대치를 웃돌며 낙폭을 지지했다.

독일 증시는 -0.15% 내렸고, 프랑스 증시도 -0.18% 하락했다.  브렉시트 불확실성에 영국 증시는 -0.42% 떨어졌다.  범유럽 우량주지수 Stoxx50지수는 -0.16% 내렸고, 범유럽지수 스톡스유럽600지수도 -0.45% 떨어지며 4일째 하락세가 이어졌다.

 

 

◆ 로봇주 정부 육성책에 강세 <시장핵심이슈>

정부가 22일 로봇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하자 로봇 관련 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오는 2023년까지 스타 로봇기업을 20개 육성하고 작년 기준 약 5조7000억원인 로봇산업 규모를 15조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매출 1000억원 이상 로봇 기업도 6개에서 20개까지 육성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제조용 로봇 보급을 위해 25개 업종 1080개 회사에 로봇 7560대를 지원키로 했다.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는 성장 잠재력이 큰 돌봄 로봇, 웨어러블 로봇, 의료 로봇, 물류 로봇 등 4대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서비스로봇 1만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로봇 관련주 로보로보가 상한가로 마감했고, 로보티즈(25.14%), 디에스티로봇(13.42%), 삼익THK(11.11%), 로보스타(9.97%), 유진로봇(7.96%), 스맥(7.39%), 큐렉소(5.01%)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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