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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목)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 반등. 엔비디아 미국 시총 3위 등극

2024.02.15 08:25:04 조회262

뉴욕증시가 CPI 충격에서 벗어나며 기술주 강세에 하루 만에 반등했다.

다우(0.40%), S&P500(0.96%), 나스닥(1.30%), 반도체(2.18%)

엔비디아(2.46%)는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하며 미국 시총 3위로 올라섰고,

테슬라(2.55%)도 모처럼 만에 반등했다.

국제유가(WTI)는 -1.68% 내린 배럴당 76.56달러로 8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29.22포인트(-1.10%) 하락한 2620.42로 마감했다.  장중

2600선이 위협받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오후장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9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개인 매수세와 함께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다만, 외국인은 선물을 매도하고 콜옵션 매도와 풋옵션 매수로 하방 포지션을

취하며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모습을 보였다.

 

만기일을 한달여 남겨두고 이날도 선물 basis가 -0.21로 마감했다. 이틀 연속

마이너스로 밀리고 있어 약세장 진입의 징조가 아닌지 주목된다. 

basis는 (선물지수 - kospi200 현물지수)로 강세장에선 basis가 플러스 상태를

보이고 이를 콘탱고(contango)라 하고,  약세장에선 basis가 마이너스 상태를

보이는데 이를 백워데이션(back-wardation)이라 일컫는다.

 

위험자산 선호에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 이어지며 이날 5만1000달러를 돌파,

2021년 이후 2년여 만에 시가총액 1조달러를 회복했다.

이달말 금융당국이 발표할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하지만

세계증시가 신고가 고점대에서 주춤하고 있어 차익실현 관점도 필요해 보인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임 보이고 있다.

목요일(15일) 코스피지수는 0.4~0.8%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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